비행기 및 숙소 예약 완료.
By 아래로 6피트 | 2012년 8월 24일 |
남미는 접고, 만만한 일본 갑니다. 도쿄-오사카(나라) 쪽은 예전에 어떻게든 한 번 다녀왔던지라, 이번엔 북해도로 갑니다. 희미한 기억에 환율 700원 하던 그 때에는 하루에 숙식 합쳐서 만엔이하로 갔다왔던거 같은데 그 덕분에 아주 밥도 맨날 요시노야 같은 데서만 먹고 잠도 민박에 유스호스텔에서 보냈으며 쇼핑은 아이즈 온리(..)만 하고 왔더랬죠. 이번에는 애초부터 남미 갈 돈을 일본에 몰빵에서 초호화로 가겠다고 마음먹은지라, 아예 쇼핑용으로만 10만엔 이상 빼둘 생각이고 숙소도 아예 료칸 같은데 묶으려고 이것저것 봤습니다...만! 역시 아무래도 혼자 가서 하룻밤 60만원쯤 하는데 묵으려니 도저히 안되겠네요. 돈의 여유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뜻 예약을 못
2014.6.6.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 (25) 아시아 최초의 지하철, 긴자선을 타고 도쿄 스카이트리 가는 길.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6월 6일 |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25) 아시아 최초의 지하철, 긴자선을 타고 도쿄 스카이트리 가는 길. . . . 다음날 아침, 다들 아직 잠들어있을 때 P의 집에서 먼저 일찍 나왔다. 월요일이라 어짜피 P는 회사로 출근해야하고, 나는 나대로 아침 일찍 가야 할 곳이 있었기 때문이다. P랑은 저녁에 다시 만나기로 전날 약속을 하고 오늘은 이번 여행에서 거의 처음으로 나 혼자 움직이게 된다. 어느덧 여행의 4일차가 시작... 오늘도 힘차게 출발! 월요일 아침의 출근시간대라 그런지 도로에 차가 많다. 우리나라의 출퇴근 교통정체만큼은 아니지만... 이 곳은 P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인 케이오 전철 이노카시라 선의 '신다이타' 역. 어제 내린 시모키타자와 역은 역 근
일본 도쿄 여행경비 벚꽃 명소 도쿄타워 지하철패스 구입
By 낭만소녀의 워너비걸즈 | 2024년 3월 21일 |
140711. 결국 홋카이도로 올라가는 걸로....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4년 7월 11일 |
날씨를 보니까 생각 만큼 나쁘지 않아서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신간센을 타고 신 아오모리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하코다테에는 도착하는 것은 12시쯤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