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대상은 사우디였군.
By 크라머르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9월 10일 |
AFC 징계 대상은 이란 아닌 사우디 기사에 나온대로 사우디가 대상이었다.그 이유가 왕세자가 티켓을 독점한 게 아닌 사우디아라비아가 일본과의 최종전을 앞두고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중계권을 갖고 있는 비인스포츠 취재진의 경기장 출입을 막은게 문제라고 한다. 참고로 비인스포츠는 어마어마한 스포츠 채널이다. 카타르와 관계깊은 곳이다. 아시다시피, FIFA나 IOC같은 스포츠 행정기구에서 정치적인 중립성을 강조한다.쿠웨이트 정부가 2015년 10월 쿠웨이트 정부가 축구협회 등 체육단체에 행정 개입이 가능하도록 법을 개정하자 자격정지 징계를 내려 쿠웨이트 축구대표팀이 FIF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출전을 막은 전례가 있다. 만약 사우디가 징계를 받는다면 어느 수준일까?일단 중징계를 받는다면 사우디의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