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S]주말을 헌납하고
By G O O D L O G O U T M Y L I F E | 2012년 9월 3일 |
포화란 조지는거 성공했습니다 -ㅠ- 돌다보니 장군복, 안대, 식신 다 떨어져서 하나씩 하나씩 다 줏어먹고, 무기도 나와서 갈았네요. 공 209에 6 / 5 소켓이라는 중하급 성능이지만 어부지리보단 좋으니 뭐... 어쩌다보니 악세도 해골 공6 / 치명 12.6% 악세로 중무장 완료. 목걸이는 뭐 나중에 포화란 목걸이 먹어야겠지만, 염화대성 목걸이가 포화란 전 베스트 템이라는 건 아이러니한 점입니다. 이것들은 보패 수확... 8번 보패가 한번에 극옵에 명중옵션 붙은게 나와서 한시름 놨네요. 사실 다른거보단 포화란 파밍 시작하면서 느낀 거지만 그냥 '인던을 클리어하는 것' 만으로도 돈이 벌리는 게 느껴집니다. 여러모로 최상위 컨텐츠를 제때 즐기는 사람들이 누리
[블소] 문화는 돌고 도는 법.
By 자이드의 가자! 집권 미트당! | 2013년 3월 26일 |
딱 포화란다운 그림...저 도발적인 표정보소! 이거 국내분이 그린건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관리관님이 이렇게 에로할리가 없어! 어떻고 미쿠면 어떠하리~우리도 포화란 파밍하여 츠루펫탄 되리라~ 블소에 격사만 나왔어도 진짜 총덕&오덕 속성 유저들이 절대충성을 바쳤을텐데...포화란 볼때마다 정말 아쉽습니다. 그런데 트윈테일 빈유에는 뭔가 마력이 있어요... 하지만 난 마력따윈 믿지 않아. 포확찢...하지 않겠나?
[블소] 막내의 정체는...
By 자이드의 가자! 집권 미트당! | 2013년 3월 20일 |
카톡 이벤트로 받았다가 묵혀둔 유니크 안경, 안경 속성이 없는 저로써는 미묘한 아이템입니다. 슬슬 데쓰엉을 돌 렙이 다 되어가는데...이놈의 목걸이 때문에 안갈수도 없고 -ㅅ-; 이 아이가 템운이 들쑥날쑥한 건 오늘 확인했으니 점점 두려워질 뿐입니다(...) <민초를 현혹하는 사마교를 단죄하러 왔다! 마약은 불질러야 재맛. > 아 중2 중2한 저 분위기를 보라! 저 녀석 스스로를 단죄자라 칭하고 있어 ㅋㅋㅋ 으익 ㅋㅋㅋ! <뭘 봐?> 그리고 또 노려보내요...진짜 성질머리하곤... <지금의 난 단지 '그릇'일 뿐이다. 엔씨가 원한다면 홍문고객이 되지>
핏빛상어항 헤딩 이틀째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2년 10월 30일 |
…첫날 헤딩해서 적룡귀 얼굴보고 시간이 늦어서 그만둔 이후로 거의 일주일만인듯한데, 포화란에서 옷과 악녀스타일좀 먹겠다고 돌아대느라 핏빛 갈 시간이 없었습니다 (…) 문파원 중 두 명은 붉은 악녀 스타일, 두 명은 곤의 꽃 먹었고 전 그냥 악녀스타일도 먹었으니 오늘 열시쯤부터 약 세시간 정도 다시 트라이 시작하게 되었네요. 넵적룡귀. 일찌감치 나가떨어진 세 명을 대신해 문파장의 검사가 전멸기 한 번은 끊고, 두 번째는 SS, 세 번째는 오연베기, 네 번째는 Q/E로 저항하고 다섯번째에는 저항기 다 떨어져서 탈진하고 나니 법기가 알아서 잡아주더군요. 오오…. 원래는 적룡귀를 깨는게 목표였는데 이왕 내친 김에 청랑홍랑 얼굴이나 보고 가자고 오게 되었습니다. 싸움걸지 않고 가만 냅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