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탑건도 마스터도 아니지만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6년 11월 27일 |
심심하면 10탑방 끌려가는 리버티를 위한 영상이라 적고 10탑방에서 살아남은 기념이라 읽는다 10탑방에가는 리버티는 인구수가 적은 한섭에서 자주 10탑방에 끌려가죠. 이번에도 10탑방에 끌려갑니다. 해비가 없는것도 아니고 해비라인에 가봤자 찢어질게 뻔하니 아싸리 중형라인으로 갑니다. 아싸! 한대치고 티각 주려고 빠지고 있는데 바샷AP가 오버런하다가 얻어 터지길래 살리려고 넵다 달렸습니다만 결국 뿜 _-_ 그와중에 한대 치고 한대 얻어터졌지만 탄약고만 안날아가면 뭐... 리버티가 나타나자 급하게 자리를 빼는 T-54 그리고 저를 살리려고 타입61 전차장님이 쇄도하기 시작하면서 오브젝트 140, T-54 Vs 타입 61,
[WoT] 고증적으로 레오파드는 완벽하게 재현됬다.
By 본격 밀리터리 라이트노벨 작가 지망생 이글루 | 2013년 9월 5일 |
설계 사상 레오파르트 1 전차는 기동성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되었다. 1990년대 이후 120mm 급 주포를 갖춘 3세대 전차들이 대부분 비슷비슷한 성능을 가진 것에 반해 2세대 전차들은 각 개발국별로 전술 운용 상황에 맞추어 개발되었는데, 레오파르트 1은 그 중에서 화력과 기동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전훈과 독일의 평원 지대에서 소련 및 바르샤바 조약 기구군의 전차군의 공격을 격퇴한다는 전술 교리에 따른 것이었다. 따라서 레오파르트 1은 균형잡힌 화력과 기동력을 위해 방어력을 희생시키고 대신 105mm 강선포와 여유로운 기동력을 확보, 사격통제시스템도 원거리에서 정지 상태에서 저격한다는 개념이었다. 방어력 기본형 레오파르트 1의 장갑은
[WOT]T20이 엘 할루프에서 역전승하고 전차 에이스를 달성했습니다.
By 살며 생각하며 느끼며 | 2013년 3월 11일 |
- 저번 포스팅에서도 밝힌 바이지만, T20은 뛰어난 성능을 갖춘 중형전차입니다. 좀 과장된 표현이지만, 방어력을 희생한 대신에 모든 것을 얻은 전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전차의 잠재력과 운이 합쳐져서, 역전승이 일어나는 기적이 간혹 일어나기도 합니다. 오늘 엘 할루프에서 펼쳐진 전투가 좋은 사례입니다. - 처음 시작할 때는 전차 구성이 상대편보다 약간 좋은 편이라, 잘하면 별떼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리편 주력 중전차들이 북서쪽 언덕에 올라갔다가 궤멸당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남동쪽 언덕 아래에서도 소수의 적 중전과 경전이 위협하고 있었고, 아군 전차들은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적의 규모가 아군의 두 배나 되서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