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스포주의)
By tea,coffee at home | 2013년 5월 2일 |
![아이언맨3(스포주의)](https://img.zoomtrend.com/2013/05/02/f0243571_518215e4878a4.jpeg)
베프와의 신나는 노가리. 대화는 스트레스괸련질병에 참 좋습니다. 로다주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강철남 3 보고왔습니다.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3년 4월 27일 |
![강철남 3 보고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4/27/f0046867_517b43d9256aa.jpg)
재밌군요. 근데 정작 제일 인상깊었던 부분은 크레딧이었다는 게(...) 평가가 많이 갈리던데, 직접 보니 진짜로 호불호가 많이 갈릴만한 스타일이 아니었나 하네요. 제 동생은 보다가 졸기까지;;;(저랑 영화 테이스트가 상당히 다릅니다.) 뭐 내용 누설은 안좋아하는 편이니 적진 않겠습니다. 근데 이건 트레일러가 여러가지로 함정이네효;; 이거 뭐얔ㅋㅋㅋㅋ 페퍼 짱짱걸!
[영화리뷰]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 - 기대만큼은 보여줄 헐리웃 영화!
By 긴린코 호수.. | 2015년 4월 24일 |
![[영화리뷰]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 - 기대만큼은 보여줄 헐리웃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5/04/24/e0041802_55392822a3ff6.jpg)
지금껏 개봉된 헐리웃 영화중에 이렇게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영화가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떠뜰석한 어벤져스2. 개봉날에 맞춰 휴가를 낸게 아니고, 휴가를 낸날 우연하게 개봉일이 맞아서 4dx로 보게되었다. 사실 난 어벤져스의 팬도 아니고, 나오는 각각의 히어로들의 히스토리도 전혀 모르고 딱 어벤져스2 만 본건데.. 전작들의 이야기를 알면 영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훨씬 도움이 되겠지만 몰라도 영화를 즐기기에는 분명히 무리가 없다. 기대를 했던 한국 서울의 장면은 생각보다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매일 보는 서울의 모습을 헐리웃 영화를 통해 본다는 것 자체는 재미난 경험인듯. 서울의 장면은 스칼렛 요한슨과 크리스에반스가 나오는 카체이싱 장면인데.. 오토바이를 타면서 강남 일대를 가로지는 스칼렛 요
아이언맨3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3년 5월 25일 |
아이언맨 1,2를 통해서 나타난 토니 스타크는 '고민 없는 히어로'였다. 배트맨이 초법적인 자경단 활동과 법의 테두리 사이에서 갈등하고 캡틴 아메리카가 진정한 정의에 대해 고민할때 아이언맨은 그야말로 속편하게 자기 꼴리는데로 해왔다. 1에서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을 만든 이유를 되새겨보자. 그가 최초의 수트를 만든 이유는 이 세상에 평화와 사랑을 가져오기 위한게 아니었다. 그냥 테러분자 집단에서 탈출하기 위해 최초의 아이언맨을 만들었고 거기에서 삘받아 업그레이드 버젼을 만든것 뿐이었다. 히어로들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골몰할때 그는 과감하게 "내가 아이언맨이다!"를 말했고 자신이 만든 수트의 힘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별로 고민하지 않았다. 그러나 스파이더맨에 나온 벤 삼촌의 말처럼 강력한 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