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제주도 "심형탁 & 이재훈"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2월 6일 |
[19년 10월 미국-칸쿤 나홀로 여행기]시작하기 전에-어쩌다보니 세번째로 가게됐다.코믹콘과 휴양여행기[0]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0년 8월 23일 |
※제 지난 뻘짓 미쿡 여행기를 보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2016년 10월 털사-달라스 여행기 2018년 5월 필라델피아-뉴욕 여행기 네...드디어 이 여행기를 또 쓰게 되는군요. 마블 배우 덕질하다 미국가는 이야기! 그렇습니다. 이제 두번 봤으니까 더이상 안봐도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허 참...그것이...말입니다. 네 뭐 그렇습니다. 작년의 오빠와 올해의 오빠는 또 다른 겁니다. 근데 이 시국이 돼서 생각해 보면 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이제 코믹콘 같은 행사는 향후 몇년간은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 나름 막차를 잘 탄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미국가는건 가는 건데 어쩌다가 칸쿤까지 가게 됐냐고요? 좋아하는
제주도 여행코스 가끔 제주도 날씨 좋을 때 찾는 차귀도 드라이브코스
By World made of Light | 2021년 2월 16일 |
타이베이 주말여행 (3) 단수이에서 먹은 것들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9년 6월 22일 |
1. MRT를 타고 단수이에 도착했다. 베이터우에서 출발하니 금방이었다. 단수이엔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주말이라 그런지 다들 나들이 나왔나보다. 웨이와 만나기로 한 시간까진 1시간 정도 남아있었다. 아침만 해도 흐렸던 하늘은 맑게 개어있었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선선했다. 나는 마치 단수이에 뭐라도 가진 양, 뒷짐을 지고 느긋하게 걸으며 경치 좋고 볕 좋은 적당한 곳을 찾았다. 얼마 걷지 않아 적당한 나무 그늘을 발견했다. 나는 베이터우 온천에서 젖은 수영복을 꺼내어 볕 좋은 곳에 널어두고, 그 옆 나무 그늘에 철푸덕 주저앉아 바닷바람을 쐬며 시간을 보냈다. 나른하고... 자고 싶은데? 바지를 입고 왔다면 그냥 누워서 잤을지도 모르겠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