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0월 미국-칸쿤 나홀로 여행기]시작하기 전에-어쩌다보니 세번째로 가게됐다.코믹콘과 휴양여행기[0]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0년 8월 23일 |
※제 지난 뻘짓 미쿡 여행기를 보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2016년 10월 털사-달라스 여행기 2018년 5월 필라델피아-뉴욕 여행기 네...드디어 이 여행기를 또 쓰게 되는군요. 마블 배우 덕질하다 미국가는 이야기! 그렇습니다. 이제 두번 봤으니까 더이상 안봐도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허 참...그것이...말입니다. 네 뭐 그렇습니다. 작년의 오빠와 올해의 오빠는 또 다른 겁니다. 근데 이 시국이 돼서 생각해 보면 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이제 코믹콘 같은 행사는 향후 몇년간은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 나름 막차를 잘 탄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미국가는건 가는 건데 어쩌다가 칸쿤까지 가게 됐냐고요? 좋아하는
[멕시코]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인천에서 멕시코까지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6월 30일 |
2017. 06. 28, 수 / Incheon - Mexico City 인천에서 멕시코로 가는 아에로메히꼬(Aeromexico) 직항이 있지만이는 요금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좀 저렴한 유나이티드 항공을 선택했다. 인천 - 나리타(도쿄) - 샌프란시스코 - 멕시코 시티. 이렇게 2번을 환승해야 한다.문제는 환승시간인데 나리타와 샌프란시스코 모두 2시간이었다.나리타는 크지 않고 짐을 부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상관이 없었다.그러나 문제는 샌프란시스코인데 여기서는 입국을 해서 다시 출국을 해야...여권 도장에 미국에 왔다는 증거를 남겨야 하는 이상한 제도 때문에...여러군데 후기를 보더라도 비행기를 놓쳤다는 것도 많고... 결론은 나리타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10시간이 걸리는데9시간만에 와서 모든 문제를 쉽게
제주도 여행코스 가끔 제주도 날씨 좋을 때 찾는 차귀도 드라이브코스
By World made of Light | 2021년 2월 16일 |
타이베이 주말여행 (3) 단수이에서 먹은 것들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9년 6월 22일 |
1. MRT를 타고 단수이에 도착했다. 베이터우에서 출발하니 금방이었다. 단수이엔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주말이라 그런지 다들 나들이 나왔나보다. 웨이와 만나기로 한 시간까진 1시간 정도 남아있었다. 아침만 해도 흐렸던 하늘은 맑게 개어있었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선선했다. 나는 마치 단수이에 뭐라도 가진 양, 뒷짐을 지고 느긋하게 걸으며 경치 좋고 볕 좋은 적당한 곳을 찾았다. 얼마 걷지 않아 적당한 나무 그늘을 발견했다. 나는 베이터우 온천에서 젖은 수영복을 꺼내어 볕 좋은 곳에 널어두고, 그 옆 나무 그늘에 철푸덕 주저앉아 바닷바람을 쐬며 시간을 보냈다. 나른하고... 자고 싶은데? 바지를 입고 왔다면 그냥 누워서 잤을지도 모르겠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