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던 part2> 전편들을 만회하는 화려하고 강렬한 피날레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11월 17일 |
<트와일라잇>(2008) http://songrea88.egloos.com/4768051 , <뉴문>(2009) http://songrea88.egloos.com/5184980 , <이클립스>(2010) http://songrea88.egloos.com/5363531 , <브레이킹 던 part1>(2011) http://songrea88.egloos.com/5609776 에서 드디어 '트와일라잇' 시리즈 최종회 <브레이킹 던 part2>가 개봉하여 첫 날 관람하고 왔다. 바로 전편 part1에서 초반 실망스런 스타일의 웨딩과 요상한 경음악으로 개인적으로 약간의 불만이 올라왔으나 마지막 부분, 시리즈의 화끈한 결말을 예상케하는 벨라의 변신 장면이 pa
썬더 포스
By DID U MISS ME ? | 2021년 4월 13일 |
두 주인공 모두 여성이라는 점, 백인과 흑인으로 나름의 인종적 균형도 맞추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둘 모두 과체중에 가깝다는 점. 근데 이 둘이 수퍼히어로야. 그 자체로 환영할 만한 시도이고 무엇보다 또 코미디 만들기에도 용이한 설정이지. 근데 그런 거 다 떠나서 일단 영화가 재밌어야 하는 거 아니냐? 새로운 시도 할거면 일단 장르의 기본기를 잘 다져놨어야지. 서양엔 온고지신이라는 사자성어도 없나보다. 주인공의 어린 시절, 교내에서 그녀를 괴롭히고 왕따 시키는 소년의 이름으로 '웨인'이 제시된다. 어차피 같은 장르인데 이건 뭐 노린 거 맞지? 주인공의 스파링 파트너 이름은 또 '토니'고, 그 스파링 장면은 <아이언맨2>의 그것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혐의가 더 짙다. 심지어 토니는 붉은색의
비키퍼-오랜만에 맛보는 액션 꿀맛
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3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