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희생된자들의 복수 - 힐즈 아이즈 -
By 깊은빡침이 함께하는 매우 직설적인 블로그. | 2013년 2월 21일 |
![이유없이 희생된자들의 복수 - 힐즈 아이즈 -](https://img.zoomtrend.com/2013/02/21/b0144078_5125bc17d11d0.jpg)
상처받은 소외된 자들의 복수 - 힐즈 아이즈 - 이게.. 참 뭐랄까 그냥 봤네요 주인공( 일단은 주인공.. )은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가족과 딸의 가족과 캠핑을가는데 낯선이의 말에속아 길을잘못들어선 이름모를 사막에서 그들의 습격을 받아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뭔가 중학생때 데드캠프 우연히본것처럼 그냥 스쳐지나갔다 해야되나.. 뭔가 맞지않는느낌이 조금 있네요 그 괴물같은분 의상이참 ㄱ-.. 사막에사는데 B급영화보듯이 갓맞춘것처럼 삐까번쩍하고 람보처럼 체인을 양어깨에 매고있질않나.. 초반에는 괴물아찌들이 슈퍼맨처럼 곡괭이하나로 사람을 나뭇가지 다루듯 들었다 놨다하던 그분이 주연들과 싸우면서는 능력치 극대하향 ㄱ- 이게참.. 그럴싸한데 B급같기도하고 애매합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볼만했습니다. 전 뭔가
발광하는 입술 狂する唇 (2000)
By 멧가비 | 2016년 8월 24일 |
![발광하는 입술 狂する唇 (2000)](https://img.zoomtrend.com/2016/08/24/a0317057_57bd730891aee.jpg)
눈 앞에서 날고 있지만 잡을 수 없는 여름의 모기처럼, 영화는 차마 따라잡기 힘들 정도로 이리저리 방향을 튼다. 연쇄 살인범 가족을 둔 쿠라하시 가족 세 모녀의 이야기로 시작했는데 느닷없이 심령 탐정이 등장한다. 심령 탐정 일당이 쿠라하시 집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로는 마치 AV의 설정을 빌려온 듯한 아주 불쾌한 에로티시즘이 줄을 잇는다. 이 탐정들은 약속과 달리 연쇄 살인범을 잡는 데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섹스로 세 모녀를 정복하고 모욕하는 데에만 집중한다. 그렇다고 연쇄 살인 이야기가 흐지부지 사라지느냐? 그건 또 아니다. 다만 그 정체가 이상하게 꼬여버릴 뿐. 결국 영화는 근친상간을 잠깐 건드렸다가 출생의 비밀로 귀결되고 마지막은 코즈믹 호러다. 가족을 향한 세간의 비난, 손에 묻은 피, 괴물
마스터즈 오브 호러 111 지옥행 히치하이커 Pick Me Up (2006)
By 멧가비 | 2015년 7월 26일 |
![마스터즈 오브 호러 111 지옥행 히치하이커 Pick Me Up (2006)](https://img.zoomtrend.com/2015/07/26/a0317057_55b4eeb4d8db5.jpg)
감독 래리 코언 히치하이킹 살인마 VS 픽업 살인마. 주특기가 다른 두 살인마의 드림매치. 이이제이 쩌네. 아이디어는 훌륭했으나 그걸 풀어내는 연출이 아쉽다. 살인마들 맨주먹 맞다이를 누가 보고싶어 하겠냐. 한 마디로 말해, 그냥 아이디어 낭비였다. 그나저나 미대륙 고속도로는 싸이코 살인마들의 성지인 듯.
[FC] 격귀닌자전 (激亀忍者伝, 1989, Konami) #2 에리어 3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2월 4일 |
![[FC] 격귀닌자전 (激亀忍者伝, 1989, Konami) #2 에리어 3](https://img.zoomtrend.com/2013/02/04/c0034770_510e947f32600.png)
[FC] 격귀닌자전 (激亀忍者伝, 1989, Konami) #1 게임소개~에리어 1,2 닌자거북이들의 스승인 스플린터가 슈레더의 풋 일당에게 붙잡혀가며 에리어3에 돌입. 에리어1과 2의 맵이 단순했던 것과 반대로 에리어3부터 갑자기 맵이 복잡해진다. 실제로 들어갈 필요가 있는 곳은 몇군데 되지 않지만 일단 여기에서는 전부 소개한다. 에리어3에서는 거북이들의 차량 '터틀왜건'까지 등장! 원작대로 미사일이 내장되어 차량슈팅도 가능하다. < 에리어 3 >에리어3이 시작되면 맵상에 바로 닌자거북이들의 차량인 터틀왜건이 놓여있다. B버튼을 눌러 원작처럼 미사일도 쏠 수 있지만 스테이지 중에 있는 아이템 '미사일'을 먹어야만 발사가 가능. 1개 먹을 때마다 10발씩 충전되며 미사일은 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