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람 (2012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2년 12월 5일 |
![이웃사람 (2012년)](https://img.zoomtrend.com/2012/12/05/f0094235_50bc9d632f7d5.jpg)
감 독 : 김 휘원 작 : 강 풀 스토리 : 김 휘 출 연 : 김윤진, 마동석, 김새론, 김성균, 임하룡, 도지한, 장영남, 천호진, 김정태, 김기천 외 음 악 : 신이경편 집 :이 진 촬 영 : 정성욱 최근에는 극장 보다는 케이블 VOD 서비스를 많이 이용을 하게 되는 데요. 지인의 강력한 추천에 의해 [이웃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주 함께 영화를 봐서 인지 취향도 비슷하게 닮아 가는 것 같더군요. 추천 대로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 무엇 보다 몰입도가 상당했는 데요. 원작을 읽지 못했지만 소재의 독특함과 흡입력 있는 소재만으로도 역시 강풀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더군요. 특히 마지막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극을 이끌어 가는 연계성이 좋았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표면적으로 유령과
배틀쉽/인류멸망보고서/간기남/코리아
By ♬올비다움[Olvidaum]♬ | 2012년 4월 26일 |
![배틀쉽/인류멸망보고서/간기남/코리아](https://img.zoomtrend.com/2012/04/26/d0019112_4f98d74614170.jpg)
4월은 보통 영화계에서 비수기로 친다고 들었는데, 올4월은 4편이나 영화를 보았습니다. 아직 4월이 끝난 건 아니지만 제 일정상 그 다음 영화는 어벤져스가 될 것이 유력하고 그나마도 5월에나 볼 수 있을 듯하여 -_- 4월에 본 영화 결산을 해봅니다. (1) 배틀쉽2012년 4월 11일 개봉 / 2012년 4월 11일 관람 / ★★☆쿠팡에서 운좋게 예매권에 당첨되어, 어쩌다보니 개봉일에 봤는데, 덕분에 아무 사전정보 없이, 별 생각도, 별 기대도 없이 보러 간 영화였고 그래서인지 악평하는 것에 비해 재밌게 봤던 것 같다. 미국산 블록버스터에 스토리 따윈 없다고 아예 단정지어버리는 나이기에 (가끔 다크나이트 같은 예외가 있을 뿐) 스토리는 어 그래? 이러고 넘어가고, 볼거리도 제법 괜춘했고, 적당히
돈 크라이 마미. 2012. 한국.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2년 12월 15일 |
![돈 크라이 마미. 2012. 한국.](https://img.zoomtrend.com/2012/12/15/b0049821_50cb1d1ef3391.jpg)
"언플 좀 적당히 하세요. 여자 아역분이 성폭행 씬 때문에 트라우마까지 생겼다고 했는데 ... 볼게 없더군요" "남자 아역분, 연기 좀 열심히 합시다" "제 아무리 복수가 테마라곤 하지만 유오성의 역할이 좀 ... " "아들에 대한 복수는 어머니가(스승의 은혜), 딸에 대한 복수는 아버지가(테이큰)"
2012년 간단 결산 게임편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2년 12월 31일 |
![2012년 간단 결산 게임편](https://img.zoomtrend.com/2012/12/31/e0028092_50dffa4a9f24b.jpg)
1. 리그 오브 레전드 진입장벽이 낮은편이라고 하는 롤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정말 aos는 할 게임이 못됩니다. 정말 재밌는 게임이기는한데 정말정말 게임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재미를 상회합니다. 노말만 돌리면서도 이모양인데 랭겜은 어떤 개판이 벌어질지 상상이 안갑니다. 요즘은 다 집어치우고 AI전이나 돌리고 있는 롤 그러면서 신챔프라던가 할인 스킨들 꼬박꼬박사고있는 내가 호갱이다. 2. 마비노기 영웅전 벨라보고 해보고싶어서 시작해봤는데 게임이 오래되서 그런지 아무것도 모르는 생판 초짜는 닥솔플밖에 할게 없네요. 길드하나 가입했는데 접률안좋다고 쫒겨났음. 게다가 갑옷들이 전부 속살이 잘비치는 옷들인데 기본 속옷이 내복이야..................대체 무슨짓을 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