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국제도서전 :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꿈꾼다면 필독!
By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 2024년 6월 25일 |
![2024 서울국제도서전 :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꿈꾼다면 필독!](https://img.zoomtrend.com/2024/06/26/bc22a564-595e-5397-be3e-40b5e0bde98f.png)
![2024 서울국제도서전 :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꿈꾼다면 필독!](https://img.zoomtrend.com/2024/06/26/ea892d54-b967-529b-a896-2b13274389fc.png)
![2024 서울국제도서전 :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꿈꾼다면 필독!](https://img.zoomtrend.com/2024/06/26/a00849be-8811-5615-9fda-cc268d5af6bd.png)
![2024 서울국제도서전 :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꿈꾼다면 필독!](https://img.zoomtrend.com/2023/11/20/f6267cb5-83ee-5073-9940-c78f618b96f5.jpg)
![2024 서울국제도서전 :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꿈꾼다면 필독!](https://img.zoomtrend.com/2024/06/26/272df2ff-651c-518b-8a43-042f30a7233e.png)
![2024 서울국제도서전 :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꿈꾼다면 필독!](https://img.zoomtrend.com/2024/06/26/4f512a5c-94eb-538c-b35b-ebe5739639d0.png)
![2024 서울국제도서전 :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꿈꾼다면 필독!](https://img.zoomtrend.com/2024/06/26/4f5e859a-d3fe-5730-94da-8c81dff51c49.jpg)
![2024 서울국제도서전 :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꿈꾼다면 필독!](https://img.zoomtrend.com/2024/06/26/31db3ab8-61c1-5d74-a00b-6982f74b3192.jpg)
![2024 서울국제도서전 :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꿈꾼다면 필독!](https://img.zoomtrend.com/2024/06/26/131a3a25-c1d6-5ebf-90ae-d732f6d858f1.png)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가족극이지만 뛰어난 뮤지컬 소동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0월 20일 |
The Wind in the Willows는 케네스 그레엄의 원작이 유명한데 본래는 아동문학이다보니 접할 일이 별로 없었을 작품이지만 몇 년 전에 오리지널 런던 캐스트 앨범이 나온걸 뮤지컬로 검색하다 듣고나서 이미 푹~ 빠져 보게된 뮤지컬 실황입니다. 사실 몇몇 부분에서 주연과 앙상블의 오디오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상상으로만 메꿔왔던 공연을 직접 보는데다 워낙 곡들이 좋아서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관객도 없어서 편하게 볼 수도 있었고 ㄷㄷ;; 다른 작품도 인터미션 타임이 따로 있는건 아니지만 쉬 러브즈 미같이 긴 뮤지컬 실황의 경우 인터미션 입퇴장 연주 씬을 넣어줘서 같이 잠깐~ 쉴 수 있게 만들어 놨는데 이건 공연시간이 꽉꽉이라 없었네요. ㅎㅎ 넘버들은 워낙
2018.10.9. (39) 심쿵주의! 허우통(猴硐) 고양이 마을에서 만난 귀염둥이들 / 2018 류토피아 여름휴가, 대만 타이베이(台北市)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10월 9일 |
2018 류토피아 여름휴가, 대만 타이베이(台北市) (39) 심쿵주의! 허우통(猴硐) 고양이 마을에서 만난 귀염둥이들 . . . . . . 지난 편에서 이야기한대로, 이번 편은 허우통(猴硐) 고양이 마을에서 찍은 고양이들의 사진.마을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생각 이상으로 상당히 많이 볼 수 있었다.따로 집에서 키우는 집고양이가 아닌 그냥 동네 전체가 집인 양 자유롭게 마을을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은사람의 손을 많이 타 사람이 가까이 가도 경계하지 않고 몇몇은 오히려 사람에게 더 가깝게 다가오는 녀석들도 있었다. 마을에서 본 고양이들의 몇 가지 특징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고양이들이 그동안 보던 고양이들에 비해다소 마르고 왜소한 것처럼 느껴지는 녀석들이 꽤 있었다는 것인데, 잘 못 먹거나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6년 6월 18일 |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https://img.zoomtrend.com/2016/06/18/c0024768_5763f32451d3f.jpg)
제목: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아마도 부제: "나는 어떻게 권투를 그만두고 만화를 그리게 되었나" 합쳐서 아마도 진정한 제목: " 나는 어떻게 권투를 그만두고 고양이 만화를 그리는 집사가 되었나" 아마추어 복서였으나 부상으로 은퇴, 키우던 고양이를 소재로 한 만화를 그린 작가 스기사쿠의 원작 "고양이 따위 불러도 오지 않는다" 를 고양이 애호가인 야마모토 토루 감독이 옮긴 영화입니다. 국내에도 "어쩌다 고양이 집사" 라는 제목으로 정식 번역, 출간되어 있다는군요. 제목에서 보듯 딱히 성공이나 모험같은 굵직한 이야기 없이, 고양이와 그다지 친하지 않던 주인공이 새끼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게 되면서 겪는 삶의 오욕과 애환 기쁨과 영광을 그리고 있습니다. 고양이 덕에 등단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