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 만개한 벚꽃 구경 - 3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4월 14일 |
2편에 이어~ 특히 이 능수벚꽃은 직접 본 벚나무 중에선 제일 크면서 모양도, 색도 아름답게 펴서 마음에 듭니다. 아마도 정리 안하면 바닥까지 늘어질 듯한~ ㅎㅎ
서울 “홍대 클럽거리”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7월 5일 |
[시즈오카] 2월의 이른 벚꽃 - 카와즈 벚꽃 축제 (2)
By #include <exception.h> | 2017년 3월 1일 |
[시즈오카] 2월의 이른 벚꽃 - 카와즈 벚꽃 축제 (1) 편에서 이어집니다. 축제를 즐기러 갔는데 날씨까지 좋다니 ㅠㅠ 감동 아조시 아주모니 아기 어른 할 것 없이 나와서 놀고 있습니다. 온도도 한 11~13도로 적당했던 걸로 기억 저기 앉아있으면 뒤를 돌아보면 벚꽃이 예쁘게 피어있을 것 같기는 한데 앞쪽 풍경은 썩 좋지는 않은데요... 오늘의 목적인 꽃놀이 꽃사진 호호 2월에 회사 돈으로 꽃 보러 오다니 감동입니다 ㅠㅠㅠㅠ 출장을 위한 입출국 비행기랑 숙박만 회사 돈이지 기차값 식사비 등은 다 본인 부담이었으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_-) 혹시나 해서... --;;; 가는 길에는 또 수량한정 규탄 꼬치 가게가
여행은 큰결심이 필요없다(1박2일 여행기).
By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 2012년 10월 28일 |
동학사 만나기 100미터 전.. 가을에 흠뻑 취한 산새의 절경에 가슴이 뛴다. 여행은 일상에서는 얻지 못할 시간의 여유를 느끼게 해준다. 그렇기에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여행을 꿈꾸며 일상을 버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 년중에 가장 견디기 힘든 계절은 가을이 아닐까.. 스산해지는 아침저녁의 온도 하나에도 옷가지를 입기 전, 짧은 한숨으로 용기없는 사람이 되버린다. 남편은 이런저런 나의 우울증을 감지했는지 짧지만 둘만의 가을여행을 제안했다. 아이들도 주말에나 우루루 몰려오니 자유롭게 금요일에서 토요일 정도로 하자는 구체적안까지 내놓았다. 완벽한 여행보다 무계획으로 여행지에서 결정되는 행로의 즐거움도 쏠쏠할테니 고민없이 떠나자고 나도 흥에 겨워 덧부쳤다. 여행지에서 맛집기행이 빠지면 그것처럼 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