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일본 여행지 Good or Bad
By 수륙챙이 | 2013년 11월 21일 |
지금까지 다녀왔던 일본 여행 중에서,나름 Good / Bad Spot을 선정해 보았습니다.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 시끄러운 곳, 복잡한 곳은 싫어합니다- 남들이 자주 가는 곳 보다는 특이하거나 조용한 곳을 좋아합니다 - 순위는 무작위입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재미로 선정한 곳입니다.. - Good Place - 1) 오사카 성 : 워낙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하고,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성입니다. 나고야, 구마모토, 히메지 등등 다른 성들도 많지만,규모 면에서도 상당히 크고, 특히 봄이나 가을 시즌에 가면 좋습니다.사람도 많이 오고 오사카에 오면 당연히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다만 지하철 역에 내려서 걸어가는데 거리가 좀 되서 여름에는 힘들더군요..오사카 성을 보면 다른 동네에 가
살롱 드 몽슈슈 가로수길 본점 오픈 이벤트 '오사카 벚꽃 여행'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4년 3월 20일 |
살롱 드 몽슈슈는 도지마 롤로 유명한 몽슈슈(몽쉐)의 카페 매장이지요, 이번에 가로수 길에 문을 열면서 일본 여행이 상품으로 걸린 이벤트를 엽니다. 1등이 오사카 왕복 항공권과 살롱 드 몽쉘의 애프터눈 세트 티켓입니다. 이쪽은 살롱 드 몽슈슈인데 일본은 살롱 드 몽쉘이로군요.... 상표권 분쟁의 여파가... 2등은 루믹스 LX7, 3등은 벚꽃 우산과 벚꽃 텀블러입니다. 1등의 경우 하루에 한 명씩 뽑는듯 합니다. 당첨자가 모두 나오는 시점에서 이벤트 종료라고 되어있는데 꽝은 없나 궁금하군요.
2014 동일본 철도 여행기-(2) 당신이 다니는 JR을 믿어![...]
By ▶◀earendil의 ALICE CAFE[분점] | 2014년 2월 7일 |
2014 동일본 철도 여행기-(1) 이게 꿈이야 생시야? 이번 여행의 첫번째 승부는 나리타 공항에 있는 JR여행센터였습니다.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대부분은 NEX&Suica, 그리고 최근 시작한 스이카 없는 1500엔짜리 넥스 단독 편도표를 사느라 북적거리고 거기 JR패스나 JR이스트, 칸토 패스까지 사려는 사람들로 시장통이거든요. 게다가 여기서 긴 시간을 소모할 수도 없으니 일단 아케보노 빈 표가 있는지 알아보고, 바로 도쿄로 떠서 거기서 첫 신칸센 탈때까지 남은 시간동안 -아케보노 잡힌 일정에 따라 결정된 A~D 플랜중 하나대로- 매진될 위험성이 있는 주요 열차부터 지정을 받아놔야 했습니다. 신칸센에 처음 앉을때까지는 -캐리어를 끌고- 달려야 하는 시간승부. 사진 찍을 시간은 없
오사카 & 홋카이도 일본여행 알고 준비하기
By 나나와 그림이의 하루 | 2018년 9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