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리 신지의 여자들 (2) 카츠라기 미사토
By 노래와 도시 | 2016년 3월 28일 |
에반게리온 감상 기획연재 2 이카리 신지의 여자들 (2) 카츠라기 미사토 ※ 이 글은 『신세기 에반게리온』 TV판(1995~1996),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1997)으로 구성된 에반게리온 구판의 감상이다. TV판은 수정본(리뉴얼)을 따른다. ※ TV판은 TVA로,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은 EOE로 축약한다. TV판의 경우 [TVA-00]로,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경우 [EOE-00]으로 장면 출처를 표시한다. ※ 글에 작품의 내용이 대량 누설된다. 따라서 스포일러 피해를 입고 싶지 않은 독자에게는 일독을 권장하지 않는다. 주인공 안노 히데아키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제작을 발표할 당시 두 명의 “상처 받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는 (…) 부적합해보이는” 주인공을 내세운
한그오 3주년 인지통합진국 신 기념 개인적 베스트 서번트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11월 28일 |
내가 보유한 서번트들 중 각 부문별로 뽑음 (세이버, 랜서, 아처, 라이더, 캐스터, 어새신, 버서커, 타 클래스들은 보유한 것도 많지 않고 해서 유보) 세이버 부문 아르토리아 초중반에는 이게 5성인가 의심스러울 정도인데 레벨이 오르면 진가가 드러난다. 특히 멀린 과 같이 쓰라고 만든 서번트로 멀린 스킬들이 하나같이 아르토리아 꿀빨라고 만든 거다. 사실상의 버스터 특화로 버스터를 강화할 수단만 많으면 아르토리아 엑스칼리버 맞고 무사한 놈이 없다. 랜서 부문 쿠 훌린 장점은 뭣보다도 생존성 바람막이+방어력 강화, 거츠, 약화해제+체력회복이라는 스킬이 죽을래야 쉽게 죽을 수 없는 구성이다. 개인적으로 사령마술 달고 실험하면 어떨까 생각중인데 어쨌든 장기간 생존 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메리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