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호텔 JR 규슈 블라썸 나하 투숙기
By 여행 좀 하는 여자 | 2018년 4월 19일 |
오키나와 여행 예약 완료!
By 루우의 소소한 일상 | 2013년 3월 1일 |
권고사직 통보 직후에도 교토 8일간 다녀왔지만 그후 대형한파 크리... 따뜻한 곳으로 떠나고 싶다고 노래노래하다가 드디어 이번달에 퇴직금 들어왔다네~! 주변에선 이때아니면 못갈테니 2주정도 유럽 돌아보라는데 대략 견적이 500만원... ㅎㄷㄷ 그냥 쌈빡하게(?) 또 일본. -_- (이번이 7번째 일본여행..... 딴나라도 가보자고......;;) 제일 따뜻한 곳, 오키나와. 저가항공 사랑해요. 사랑 만큼 내 지갑도 얇아지네. 아무튼 티켓+호텔+렌트카 예약 완료! 이젠 국제면허증만들러 경찰서 찾아가는 일만 남았다~! 덧> 7번이나 나갔다오니 면세점에서 살게 없긔...........;;;;;;;명품빽을 살만큼 간이 크진 않아.... 랄까, 차라리 그 돈으로 여행 한번 더! (채널빽 한개면 오
오키나와 요미탄손에서의 2박 3일 홈스테이
By SUCCESS IS MAINTAINING WHAT YOU LOVE | 2015년 9월 3일 |
오키나와 요미탄손에서 2박 3일간 홈스테이를 했다. 헤어지기 직전에 시~사로 함께 포즈 취하면서 찍은 사진으로 시작해본다. 시사는 원래 오키나와에서 액막이용으로 지붕 위에 올려두는 토기 사자를 말한다. 오키나와를 돌아다니다 보면 어디서든지 쉽게 볼 수 있다. 포즈에 대해서 할아버지가 설명해주셨는데, 입을 벌린 쪽은 여자, 닫은 오른쪽은 남자를 의미하며, 여자로부터 들어 온 행운을 남자가 담아 둔다는 뜻이라고 한다. 물론 짧은 일본어의 한계로 인해 통역을 통해 들었기 때문에 내가 정확하게 이해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그나저나 오바짱은 포즈 취하기에 동참하지 않으셨다니... 지금 알았다. 다시 홈스테이 첫날로 돌아와서. 도쿄에서 오키나와로 비행해 온 직후에 오키나와 국제거리에 위
2016.11.10. (14) 자연과 전통, 그리고 선물의 조화, 이 곳은 오키나와 월드.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11월 10일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14) 자연과 전통, 그리고 선물의 조화, 이 곳은 오키나와 월드. . . . . . . 교쿠센도(玉泉洞) 동굴에서 다시 바깥으로 나왔다. 오키나와 월드 안에는 꽤 규모가 큰 온실이 있어 동굴을 빠져나온 뒤 온실의 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실내 온실 뿐만 아니라 야외에도 이렇게 식물을 키우고 있는 넓은 공간이 있어어둡고 습한 실내 동굴과는 다른 힐링을 하는 듯한 상쾌한 기분을 조금이나마 맛볼 수 있다.물론 식물이라든가 이런 것에 관심이 없다면 크게 의미는 없겠지만, 가볍게 한 바퀴 돌아다녀 보는 것도 좋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원두막. 기후의 영향 때문인지 본토에서 보기 힘든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들이 많이 심어져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