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지만 사랑만 있다면 상관없잖아 BD 1권 오픈케이스 겸 감상
By 진짜로 건전하고 소소한 블로그 Mk.2 | 2012년 12월 28일 |
TVA로 방영되었던 "오빠지만 사랑만 있다면 상관없잖아" BD 1권을 구매하였습니다. 뭐, 국내에서도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하고 있고 원작 라이트노벨도 정발되고 있는 작품이니 만큼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오늘은 늘 그랬듯이 간단하게 오픈케이스랑 소감만 적어볼까 싶네요. 일단 본 BD 구성입니다. 양면일러스트 수납 케이스 본편 블루레이 디스크(TVA 1,2화 / 미니OVA / NCOP_ED / PV) 드라마시디 32P 특제부클릿(특별 소설/만화 첨부) 캐치아이 일러스트 사용 포스터카드 보통 일반적으로 있는 음원특전인 캐스터코멘터리 등이 없다는 점이 상당히 의외이긴 합니다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제법 서비스정신이 투철한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코멘터리
유니콩이 대체 왜 까이는지 모르겠어요
By Indigo Blue | 2012년 5월 21일 |
애니는 호평이라는데 사실 원작 읽어본 느낌으로선 지금까진 원작이랑 애니랑 그렇게까지 엄청난 차이가 난것도 아니거든요. 아, 리디의 내면묘사가 줄어들어서 리디가 원작보다 심하게 찌질하게 느껴지게 된 점과 바나지가 원작보다 싸움을 더 싫어하게 된 점 정도가 차이네요. 사실 원작도 건담으로서 그렇게까지 이상한 전개였나 따져보면 딱히 그것도 아니고. 구작들 우려먹기가 너무 심하다지만 사실 건담중에 안그랬던게 어딨다고. 애초에 모든 건담은 따지고 보면 퍼스트 우려먹기지 말입니다. 4화~5화의 전개 변화는 문제가 된 전개를 수정했다기 보다는 그냥 1시간이라는 러닝타임 내에 이야기를 담기 위한 수정 정도로 보는게 적절하다고 보입니다. 기실 그렇게까지 큰 변화는 없어요. 후반부 전개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암시정도는
스누피 : 더 피너츠 무비 - 옛날의 그 스누피가 새로운 옷을 입었다고 말 할 수 있는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25일 |
크리스마스 이브는 일종의 전쟁터 입니다. 영화중에서 무엇을 봐야 크리스마스를 편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고민이 항상 들게 되는 시즌이기도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몇 편의 후보가 있었습니다만, 이 영화는 절대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과거에 스누피 시리즈를 너무나도 좋아했고, 그 특성으로 인해서 DVD를 소위 말 하는 리핑판으로나마 소장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디스크만 12장인데,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는 없는 슬픈 상태죠.) 아무튼간에,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엄청난 기대도 걸기는 했지만, 반대로 엄청난 걱정 거리이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저 같은 사람들이 좀 있을 줄로 아는데, 저는 어린 시절부터 피너츠 시리즈를 봐 왔고, 이 특성으로 인해서 과연
"몬스터즈"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19일 |
이 영화는 소장하고 싶었던 영화 입니다. 결국 사게 되었죠. 디스크 케이스 전면은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포스터 이미지를 정말 그대로 써먹었거든요. 스펙은 더 실망스럽습니다. 2.0 서라운드라니;;;; 심지어는 서플먼트도 없어요. 디스크 이미지에 왜 홍보문구를 넣은 걸까요;;; 내부 이미지는 스틸컷 정렬 입니다. 정말 고민이 많았던 타이틀 입니다. 만듦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정말 처참하거든요. 하지만 소장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