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쁘띠마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4년 5월 14일 |
![오늘의 쁘띠마스](https://img.zoomtrend.com/2014/05/14/e0080266_5372d88a3cf1f.jpg)
평소처럼 '시죠~시죠~' 를 동반하고 과자를 먹으며 (?) 사무소에 출근한 히비키. 출근하자마 익숙한 뒤통수를 보고 인사를 하려는데... 야요이가 게임중독 ! 독전파에 당했다 !! 는 농담이고, 사무실 컴퓨터로 요리 레시피 검색을 하는 야요이의 초롱초롱한 눈동자와 안경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안경은 참으로 귀한 물건입니다. 눈동자가 초롱초롱할 수록 더 빛나보이는 저 모순된 아름다움. 그리고 아헤가오 더블ㅍ.. (엇흠) 아헤가오 더블피스 (two) 하지만 야요이는 아직 미성년이니까 본방은 무리죠. 결국 내일 미성년이지만 노안인 리츠코가 본방을 찍는다 는 내용으로 오늘도 마무리! 덤. 날씨도 꾸릿
3분기 애니 이거저거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4년 10월 3일 |
1. 잔향의 테러 ...그래서 대체 파이브는 뭐하러 나온거야? 에 대한 의문을 전혀 지울 수가 없었음. 미국이 왜 개입했는지에 대해 막판에 슬쩍 나오지만 진짜 아무래도 좋았고 완전 자기 맘대로 행동하는 파이브에게 전권을 쥐어주는 이유도 모르겠고 결국 미시마 리사는 아무것도 해결된 게 없고.... 솔직히 파이브를 내놓은 시점에서 진짜 망해버린듯. 나로서는 저 캐릭터 자체와 그와 연관된 설정 모두 다 정말 전혀 모르겠음. 그냥 핵이 나오니까 미국이 나온다는, 뭔가 진짜 일본 아니면 이해가 안 될 이유를 어거지로 떠올리지 않는 한 그래서 이게 뭐 어쩌라고? 싶기만 했다. 노이타미나의 문제인지 아님 그 노이타미나의 문제를 알고서도 이렇게 가버린 와타나베 감독 문제인지...여하간에 결과물은 그냥 실망스러
극흑의 브륜힐데 새 오프닝을 보고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4년 6월 9일 |
1. 뭐 사실 원판 노래 들었을때부터 '이걸로 오프닝 만들기 힘들텐데'하는 생각이 들었고 안 좋은 의미로 적중. 2. 가장 큰 문제는 영상과 음악의 부조화. 근데 사실 이건 첫번째 오프닝도 마찬가지였음. 첫번째 오프닝이 이건데 이것도 개인적으로는 그 제목 표시되는 25초부터 45초까지 한 20초 정도만 잘 만들었지 나머지는 너무 '루즈'함. 강약 조절도 안 되고 오프닝답게 눈을 확 끌어채는 것도 없어서 되게 어색함. 그나마 막판에 잠깐 그 발큐리아 나오는 파트가 그나마 좀 붙잡아주는 정도? 어쨌거나 그나마 1기 오프닝은 그냥 평타 정도였다면 이번 두번째는...진짜 얘네 노래 안 듣고 그냥 일단 오프닝부터 만들어 놓은 다음 노래만 막판에 가져다 넣지 않았나 싶음. 3. 긴 말 할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
By 작은학생 | 2014년 4월 22일 |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https://img.zoomtrend.com/2014/04/22/e0116352_53565b4228109.jpg)
처음엔 약간 올드한 느낌이 든다, 싶었는데. 이건... 속은 최첨단이잖아... 게다가 전개는 무슨 20분동안 잽을 쉴새 없이 맞는 기분. 나쁘진 않다. 좋은 느낌. 오토코노코가 나온다거나 해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