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AYS 3번가의 석양 - 그것은 구수한 추억의 시간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10월 11일 |
![ALWAYS 3번가의 석양 - 그것은 구수한 추억의 시간](https://img.zoomtrend.com/2012/10/11/b0044740_50768c570548e.jpg)
ALWAYS 3번가의 석양일본 / ALWAYS 三丁目の夕日MOVIE드라마감상매체 THEATER2005년 11월 5일 즐거움 50 : 33보는 것 30 : 18듣는 것 10 : 6Extra 10 : 663 point = 별 생각이 없이 일본에 갔을 때 본 작품인데 당시 큰 화제였기 때문에 상영시기 끝시즌에 간신히 본 작품이기도 합니다. 1950년대를 거쳐서 60년대로 넘어가는 일본 발전기를 배경으로 한 모습들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이것은 발전해나가는 국가들이 꼭 가지는 작품 아이템이라고 하겠습니다.역사를 돌아보는 것보다 향수에 젖어서 추억하는 소재라는 점에서 보면 이 작품은 굉장히 잘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70년대 한국 발전기와 비슷한 시대감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그만큼 보는 맛이 좋았다고 할 것
갓 블레스 아메리카 - 세상은 친절한 것만이 아니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8월 20일 |
![갓 블레스 아메리카 - 세상은 친절한 것만이 아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8/20/b0044740_5031c6780bc7a.jpg)
갓 블레스 아메리카미국 / God Bless AmericaMOVIE범죄 드라마 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34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6Extra 10 : 764 point =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지만 정작 볼 기회는 없었지요. 다행스럽게도 주변에 영상 소프트를 바글바글 모으는 친구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영화 감평은 아무래도 평론이다 뭐다해서 고달픈 직업에 빠진 이들에게 있어서 신중한 단어선택을 요구하지만 말입니다.‘일’이라는 것을 보면 노멀 라이프와 비(非)일상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사람과 사람이 생각해보는 관계라는 것도 사실 어떤 계기를 가지고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자꾸만 나오게 되지요. 일상에서 친절하지 않은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생각이나 행동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 세상은 돌고 돌아서 돌아간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1월 8일 |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 세상은 돌고 돌아서 돌아간다](https://img.zoomtrend.com/2013/01/08/b0044740_50eb951ec22c2.jpg)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영국 / Lock, Stock and Two Smoking BarrelsMOVIE범죄 드라마감상매체 DVD BD1998년 즐거움 50 : 36보는 것 30 : 20듣는 것 10 : 5Extra 10 : 869 point = 드라마는 범죄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지만 정작 이 작품은 코믹한 형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어떻게 보면 사람들의 삶 자체가 이런 꼬이고 꼬이는 인생의 연결이라고 말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상당히 진지하지 않은 삶을 바탕으로 인생을 꾸며가는 청춘(?)들 이야기인 것 같으면서도 사실 이야기 중심에는 취미로운 요소들이 많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철이 들지 않은 녀석들과 철없는 악당들이 가지고 있는 폭력성은 이 작품에서 '나의 것은 나의
배트맨 4 : 배트맨 앤 로빈 - 시대는 이제 즐거운 히어로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1월 3일 |
![배트맨 4 : 배트맨 앤 로빈 - 시대는 이제 즐거운 히어로](https://img.zoomtrend.com/2013/01/03/b0044740_50e5091acc5b6.jpg)
배트맨 4 - 배트맨 앤 로빈미국 / Batman & RobinMOVIE액션 판타지감상매체 THEATER LD DVD TV BD1997년 즐거움 50 : 34보는 것 30 : 20듣는 것 10 : 6Extra 10 : 666 point = 1997년도 작품입니다. 조엘 슈마허가 메가폰을 잡고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조지 클루니, 크리스 오도넬, 우마서먼,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등장한 작품입니다. 영화는 감상적으로 보더라도 기존의 다크한 분위기에서 조금 더 전형적인 배트맨 원작 분위기로 발전되어갑니다.물론 로빈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한 것에서 밝은 분위기, 그리고 여타 작품들과 달리 인간적인 영웅의 모습을 볼 수 가 있어서 좋습니다. - 1998 구성만 따지고 본다면 아주 오락적인, 그래서 깊이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