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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2006)
바보 조강!2006년이면 8년 전의 조승우구나. 순수하다. 조승우가 아니었으면 조강 역을 누가 소화할 수 있었을까 싶고.하얗게 덧난 앞니마저 사랑스럽당.도마뱀 찍을 무렵이 강혜정이랑 사귀고 있을 때라 하던데 위화감 없이 알콩달콩 잘 어울린다.이 때가 아마 강혜정 리즈 시절이었을 거야. 흑흑. 지금 보니 하루가 강혜정 예쁜 점들만 아주 쏙쏙 빼닮은 거 같다.얼굴형, 두상, 크고 초롱초롱한 눈ㅎㅎㅎㅎ마르고 작지만 그 안에서 단단함이 느껴지는 여배우.지금 로필2 보고 있는데 정유미랑 큼직큼직한 이미지가 겹친다. 영화는 음. 전반적인 2000년대 초반 아날로그 감성 퐁당퐁당 적신 느낌.아마 그 당시에도 유치하다는 소리 들었을 것 같은데정말정말 힘들고 답답할 때 이런 영화에서 꽤나 힘을 받는다.흐름만 잘 따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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