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산토리,아사히,기린 맥주공장 투어 클리어
By izuminoa의 극히 개인적인 감상. | 2015년 10월 7일 |
![간사이 산토리,아사히,기린 맥주공장 투어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5/10/07/b0013665_5614ba33eda30.jpg)
한번 여행에 다 다녔는데 덕분에 맥주 만드는 법은 확실히 알았네요 간단히 평가하면 맛 : 산토리 > 기린 > 아사히 견학시설 : 기린 > 아사히 > 산토리 견학충실함 : 아사히 > 기린 > 산토리 견학사람수 : 아사히 > 기린 >>>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로 유명한 산토리가 맛은 좋은데 위치 때문인지(그렇게 생각하면 기린 공장 위치가 더 안좋은데-_-a..) 산토리가 가장 사람이 적었네요 아사히는 애초에 공장이 거기서 시작해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요 혹시 공장 투어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한줄평 산토리 : 마스터즈 드림!!! 우리가 맛이 제일 좋다능!! 아사히 : 우리가 제일 오래 됐다능!! 우리가 제일 많이 팔린다능!! 기린
스트레스는 지름을 부른다-교토 관련 코믹에세이(+가이드) 책 지름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3년 10월 19일 |
![스트레스는 지름을 부른다-교토 관련 코믹에세이(+가이드) 책 지름](https://img.zoomtrend.com/2013/10/19/c0017601_5260cb55a666d.jpg)
사실은 여행을 지르고 싶은데 못 지르니까 책 지름으로 대신하는 겁니다. ........................................... 일단 내년 2월엔 지구 멸망 아니 서울시 멸망만 아니면 떠날 생각이지만요. 교토 보며 걷기. 작가 쿠보타 쥰코는 <오코시야스(어서 오세요의 교토 사투리)>란 책으로 엄청 좋아학 된 작가입니다. 교토의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 남학생과 교토 토박이들의 재밌는 4컷만화인데. 이 만화책은 3권까지 나왔고 1권당 약 2-3편씩 이 <교토 보며 걷기>가 들어있었는데. 장기간 여기저기 연재된 이 코너가 한 권의 책으로 올해 묶여 나왔더군요. 그림도 귀엽고 내용도 진짜 교토 토박이(적어도 3대가 교토 일정 구역 안에서 나고 자랐어야함
['13 OSAKA] ⓡ 일본음반매장에서 틀린 한글찾기.
By 긴린코 호수.. | 2014년 3월 21일 |
![['13 OSAKA] ⓡ 일본음반매장에서 틀린 한글찾기.](https://img.zoomtrend.com/2014/03/21/e0041802_532c5b670d19e.jpg)
이놈의 귀차니즘은 어쩔수가 없나보네요~ 근 3주만에 포스팅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이어진다고 하고 싶지만, 이미 고베는 차이나타운으로 끝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우메다 요도바시카메라와 호텔 근처를 배회한 이야기입니당. 요도바시카메라 매장은 일본 웬만한 도시엔 다 있는데... 뭐 굳이 포스팅하냐고 할 수 있지만~ 제가 본 것중에 재밌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죠. ㅋㅋ. 요도바시카메라에 간 이유는 여행시기에 태어났던 회사선배 아기의 선물을 사보자~는 마음이었습니다. 그치만 일단 사려면 구경을 해야죠~ ㅋㅋㅋ 우리나라의 모바일메신저는 카카오톡이 독보적인 존재여서 NHN의 라인메신저가 큰 힘을 발휘하진 못하지만(최근에는 그래도 꽤 인지도가 높아졌지요~ 별그대에도 나왔고) 일본내에서 라인메신저는 상당히 영향력이
3003 관서여행기 1
By InstANt Talk | 2015년 1월 9일 |
![3003 관서여행기 1](https://img.zoomtrend.com/2015/01/09/c0049775_54afb50faae64.jpg)
한동안 글이 없었네요. 일이다 뭐다 바쁘기도 하였다만 가장 큰 이유는하고싶은 말이나 뭐나 죄다 트위터에 써재낀 탓이겠지요. 여튼 작년 12월30일 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4박 5일동안일본 관서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취직한 뒤 해외여행은 한번가야지 하고 마음먹고선따로 여행용 적금을 야금야금 모으면서 12월 초에 여권도 만들었는데, 19일쯤 주간 회의에서 갑자기 연휴일정이 그 다음주로 결정되면서급하게 가게 됬습니다. 사실 표가 없으면 안가려고 했는데 표가 남아있길래 충동적으로 예매한뒤일주일 동안 숙소니 일정이니 정신 없었네요. 숙소나 일정짜는데 도움을 준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30일 아침 7시, 아버지에게 빌린 캐리어 속에 옷가지와 각종 충전케이블그리고 소니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