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어제의 와우
By 흐르는 방, 원의 궤적 | 2012년 11월 12일 |
1. 판다리아 전지역 확고 찍었습니다. (네트 페이글 제외...)백호사가 뜨면서 어제 확고 찍을 수 있었네요. 찍으면서 자연스럽게 환호성을 질렀습니다(...)연은 전승지기 초가 편지와 함께 보내주더군요. 아무 재미없이 저절로 배워지는게 아니라 다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업적 때문에 일퀘는 계속해야겠지. 으아아... 2. 분무로 갈아탔습니다. 무작 엘레곤이 별을 부수는 자를 뱉어주신 덕분에...(지금 룩변해서 쌍진로크 끼고 있습니다.)덤으로 어제 모구샨 금고 5~6넴 직팟으로 일반을 처음 갔다왔는데 재밌네요. 저는 막넴 쫄탱킹이랑 엘레곤에서 쫄딜만 했습니다만(...)부적 굴리고 엘레곤이 또 손을 줬습니다. 이놈 잡고 손 나온게 무작 포함 이번이 3번째인듯. 무기 좀 뱉어라... 3. 남에겐 고물..
어둠땅 출시 이후의 세계
By The EGLOOTH | 2021년 2월 6일 |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어둠땅의 세상에 발들인지 어느덧 두어달쯤 지난거 같은 느낌이 든다. 한번은 한창 게임 플레이 도중 튕김현상을 감지하고 아 윈도우를 한번 밀어야겠다 싶은 시기가 생겨서 포맷하고 와우 재설치를 시행하였으나 이 시발같은 블리자드의 오류132의 마수에 붙잡혀 나락을 구르는 불상사가 일어나버린 것이다. 존나 우습게도 오류는 뜨는데 게임은 백그라운드에서 또 잘되던 터라서 그냥 할까 생각하다가도 날아갈때 / 대기할때 / 기타등등의 이유로 알트탭을 존나 갈겨대던 나의 윈도우 창에 오류메세지가 보인다면 이 또한 뒤틀린 성격에 아니 이건 뭐지? 하고 확인창을 누르는 순간 내 케릭터도 지옥의 가장 깊은 나락에 쳐박혀서 온몸에 똥이나 묻히고 구르다가 나락살이들의 격렬한 환영인사를 받을것
와우 용군단 3시즌 할만한가? 근황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By cowai 코와잉 | 2023년 12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