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11 문수야구장 롯데 vs 넥센 2차전
By 싸구려 사진관 | 2018년 4월 11일 |
![180411 문수야구장 롯데 vs 넥센 2차전](https://img.zoomtrend.com/2018/04/11/c0059861_5ace2b94c70d0.jpg)
이상 taken by Sony A9 + Tamron SP 150-600mm F5-6.3 Di VC USD taken by Sony A7R2 + SEL70200G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 시작부터 송승준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내려가서 아 오늘 지는건가 싶었는데 진명호의 믿을 수 없는 호투로 무실점을 이어 갔다 ㅎㄷㄷ 그리고 타선이 드디어 폭발해서 점수차가 어마어마하게 나서 아주 편하게 경기를 봤다... 끝나고 집에 가려니까 문수구장 프리미엄 석에 덕아웃이랑 통로가 겹쳐는 구존데... 가려니 갑자기 진행요원이 막아서 선수들 퇴근 하는것도 보고... 채 선수 오늘 수고 했어요 했는데 쌩까임 힝...... 곧 번즈 가길래 we
[관전평] 6월 13일 LG:롯데 - ‘김현수 끝내기 안타’ LG 4연승 + 6연속 위닝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6월 13일 |
LG가 4연승과 더불어 6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13일 잠실 롯데전에서 4경기 연속 연장전 끝에 10회말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윌슨 6이닝 3실점(2자책) ND 선발 윌슨은 6이닝 9피안타 3사사구 3실점(2자책)으로 승패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12명 출루 허용에서 드러나듯 볼이 많아 제구가 평소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6이닝 동안 매 이닝 출루를 허용하며 단 한 번도 삼자범퇴 처리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경기 운영 능력으로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습니다. 윌슨은 1회초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무사 1루에서 오윤석의 좌익선상 2루타로 무사 2, 3루가 되었습니다. 3루수 백승현의 바운드 처리가 아쉬웠습니다. 민병현의 유격수 땅볼 때 3루 주
[관전평] 9월 1일 LG:롯데 - LG, 유먼 무너뜨리며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2일 |
LG가 롯데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김광삼의 호투와 초반부터 활발했던 타격이 승인입니다. 선발 김광삼은 6이닝 3피안타 2볼넷 2실점(1자책)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8월 24일 잠실 삼성전 이후 8일만의 등판이라 충분히 휴식을 취한 것이 호투의 원동력이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직구 구속도 140km/h대 중반까지 형성되어 위력적이었습니다. 2회초 선두 타자 윤요섭의 시즌 마수걸이 좌월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LG 타선은 롯데 선발 유먼을 두들겨 빅 이닝을 만들었습니다. 윤요섭의 홈런으로 1:0으로 앞선 무사 1, 3루에서 최영진이 유인구에 속아 삼진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 실패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감돌았지만 김
[야구] 어제 패배의 원흉들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10월 12일 |
어제의 패배로 모두의 마음속에 역스윕이라는 글자가 다시 선명하게 새겨졌다. 어제의 패인을 분석하자면 사도스키 3 벤치 6 조성환 1 정도로 생각 되어진다. 1.사도스키 - 오늘만은 팬의 가슴속에 대못박은 스키 - 사도스키는 자신이 강했던 두산을 상대로 초반 난조로 팀을 어렵게 만들더니 아예 부상으로 내려가면서 팀을 사실상 패배를 결정 지어주는 역활을 햇다. 만약 사도스키가 하다못해 3회만 더 끌고 갈수 있었더라도 7회의 대량실점은 없을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 게임의 패배는 사실상 사도스키로 부터 시작 되었다. 큰경기에 강하고 부상도 없다던 사도스키의 난행이니 롯데가 받는 충격은 더욱 컸으리라.. 게자가 그의 부상으로 롯데는 만약 이긴다는 가정하에 다음 스탭도 굉장히 고이게 되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