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어라이브] 중국섭 데어라 정령재림을 해보았다.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11월 29일 |
극한의 현질쾌감을 선사하는 데이트 어 라이브 - 다시 만난 정령. 중국 본섭도 이런 상태인가? 싶은 생각에 어제 밤에 한번 깔아봤습니다. 과연 한국 오면서 헬적화인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지요. 튜토 중에도 떡 하니 팝업이 뜨는 한정 SS쿠루미 메인 화면입니다. 한국판 하다보니 중궉어 라도 알아보겠네요. 메일함 가면 돌 5개 줍니다 ^^ ㅋ ㅑ~~!! 신규 유저 정착금 따위 없구욧!! 7일 출석하면 코토리 주는 건 똑같네요. 초보자 60회 소환으로 고르는 S급 중에서 한명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7일 동안의 현질쾌감도 똑같네요.
배틀쉽/인류멸망보고서/간기남/코리아
By ♬올비다움[Olvidaum]♬ | 2012년 4월 26일 |
4월은 보통 영화계에서 비수기로 친다고 들었는데, 올4월은 4편이나 영화를 보았습니다. 아직 4월이 끝난 건 아니지만 제 일정상 그 다음 영화는 어벤져스가 될 것이 유력하고 그나마도 5월에나 볼 수 있을 듯하여 -_- 4월에 본 영화 결산을 해봅니다. (1) 배틀쉽2012년 4월 11일 개봉 / 2012년 4월 11일 관람 / ★★☆쿠팡에서 운좋게 예매권에 당첨되어, 어쩌다보니 개봉일에 봤는데, 덕분에 아무 사전정보 없이, 별 생각도, 별 기대도 없이 보러 간 영화였고 그래서인지 악평하는 것에 비해 재밌게 봤던 것 같다. 미국산 블록버스터에 스토리 따윈 없다고 아예 단정지어버리는 나이기에 (가끔 다크나이트 같은 예외가 있을 뿐) 스토리는 어 그래? 이러고 넘어가고, 볼거리도 제법 괜춘했고, 적당히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 (名探偵コナン から紅の恋歌 , Detective Conan: Crimson Love Letter , 2017)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7년 8월 19일 |
* 근래 본 코난 극장판 중 가장 오그라들었던 영화... 모두들 헛웃음만. 늘 극장판은 망했어... 라고 중얼거리면서도 어느새 보고 오는 코난 시리즈. 요새 바쁜 일이 좀 있었기에 개봉한지 좀 지나서야 메가박스에서 아침에 볼 수 있었다. 메인 주제가 '카루타' 라는 처음 들어보는 주제라 가기 전부터 조금 불안했던게 사실. '설마 이번에도?' 라는 생각을 가지고 뒤통수를 단단히 싸매고 영화관에 입장했다. 사실 극우적 내용이나 터무니 없는 전개만 아니면 뭐든 용서할 수 있었다. * 오오카 모미지. 찾아보니 극장판 단역이 아니라 계속 등장한다고... 핫토리 커플 진도는 그냥 잊고 살자. 그리고 보고 난 소감은,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극장판. 잘 뽑았다고 하기에는
트라이 트릭스 레전드 - 부족간의 영역다툼과 신전 건설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4년 4월 7일 |
트라이 트릭스 레전드 Tri-trix Legend 트라이트릭스는 이담네트워크에서 디자인한 보드게임으로, 혜성 충돌로 인해 원시로 돌아간 대륙 트라이곤에서 각 부족들이 신전을 지으며 각축전을 벌인다는 내용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듈러 보드를 채용하고 있어 인원에 따라 각기 다른 모양의 맵을 랜덤으로 생성한 후 게임을 시작하는데, 기본적인 진행은 카탄과 비슷하게 주사위를 굴려 자원을 얻고 이것으로 보드에 기반 시설(스톤)을 건설한 뒤, 여기에 게임의 목적인 신전(루프)를 건설하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정해진 갯수의 신전을 먼저 건설하는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것이죠. (신전 하나가 만들어진 초반) 게임의 세부적인 진행을 살펴보자면, 일단 플레이어는 자신의 턴을 시작하면서 베이스의 베팅 깃발을 바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