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스탠다드 트윈, 피카소 호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5월 26일 |
두번째 숙소인 피카소 호텔입니다. 여전히 알프스 호텔이 만원 후반대지만 2만 초반에 다른 숙소니 한번~ 주차는 지하의 주차타워에 넣어야하는데 약간 좁아서 중형은 까다롭긴 합니다. 주차를 못하겠으면 카운터로 오라고 안내를 붙여놓기도 했네요. 주차장에서 카운터까지 계단으로 올라와야 하며 카운터에서 엘레베이터도 계단이 있어 좀 불편합니다. 실내는 스탠다드 트윈답게 꽤나 넓은 편으로 좋네요. 소파가 있을 정도로 알프스보다 더 넓고 냄새 등이 없이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웬만한 것도 다 있는데~ 아쉽게도 욕조는 없네요.
군산에서도 라부라이부!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4월 18일 |
점심은 여기서 먹겠습니다. 아아...우미네라니, 이 어쩜 아름다운 울림이람... 이 뒤에도 주방에서 생각나면(...) 반찬을 계속 새로 해서 줬습니다. 지도까지 받고 행복해용
[체코/펍]Restaurace Kulový Blesk
By 맥덕 김미고 | 2014년 5월 30일 |
어느덧 유럽맥주여행도 막바지에 접어듭니다. 뉘른베르크에서 버스를 타고 프라하로 들어와 비슷한 시기에 다른 곳을 여행하고 있던 친구를 만납니다. 친구와 함께 찾은 곳은 프라하의 크래프트 맥주 레스토랑인 Kulový Blesk 입니다. 프라하 중앙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큰 길 따라 걷다 보면 한쪽 변에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기다란 홀과 몇개의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당황하지 말고 쭉 들어가 봅니다. 테라스 같은 느낌으로 이렇게 테이블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왼편에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네요. 내려가 봅니다. ㅎㅎ 지하는 여러개의 커다란 방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테리아가 마치 십여년 전의 호프집을 보
[3월 부산 여행...기?]안심과 신뢰의 도요코인, 부산역점[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7년 4월 30일 |
부산 여행...?까지는 아니고 볼일 있어서 부산 갔다가 돌아다닌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묵은 숙소는 안심과 신뢰의 도요코인, 부산에 해운대를 비롯해 여기저기에 도요코인 체인이 있는데 제가 묵은 곳은 부산역점입니다. 부산역 바로 앞에 있어 이동하기 편리한게 장점이에요. 해운데 가기에 애매하다는게 단점이지만... 호텔 로비, 주류&음료판매용 냉장고와 잠옷을 놔두는 옷장, 잠옷이 필요한 분은 여기서 셀프 가져가면 됩니다. 방은 이런 느낌, 작지만 있을건 다 있습니다. 부싼의 야경, 뭐 역앞이라 볼건 없었지만.... 아침밥도 줍니다. 전 쳐자느라(...)못먹었지만(그래도 사진은 찍어옴) 밥과 간단한 반찬, 국, 토스트,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