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반년만에 사람이 확 바뀐 샘 피셔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3년 12월 9일 |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반년만에 사람이 확 바뀐 샘 피셔](https://img.zoomtrend.com/2013/12/09/e0028092_52a44bf0db81b.jpg)
이 시리즈는 전작인 컨빅션부터 했지만 나름 손맛이 있는 잠입액션이라 꽤 즐겁게 하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사실 난이도가 어렵다고해서 구경만하고 있다가 컨빅션부터 들어온거지만요. 이번 블랙리스트는 전작 컨빅션에서 반년뒤 왠 블랙리스트라는 테러조직을 박살내기 위해 샘 피셔가 복귀하면서 시작됩니다. 사실 스토리는 흔한 헐리웃 액션영화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감히 미국과 샘 피셔를 건드린 테러리스트들은 영혼까지 털리지요. 흥미를 돋우는 복선같은것도 없고 반전도 없고 그냥 테러리스트들 손봐주다가 마지막에 보스놈을 손봐주면 엔딩. 참 간단하죠? 이번에도 컨빅션처럼 pc판은 한글화가 안돼있습니다만 데이터는 남아있기에 한글패치 슥슥....그냥 피시판도 한글해주지... 생각치도 못한 코빈의 재등장과 아군화(
스플린터셀 공략 후기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7월 9일 |
저는 스플린터셀의 세계관과 스타일을 좋아했고 이 게임에서 경험한 것은 바깥 어느 게임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이었습니다.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죠. 실제 세계로 잠입하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 현실적인 패널티가 작용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간이 즐겁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현실성을 추구하겠답시고 부분적인 쾌감을 삭제했는데 그런 게임을 플레이해보니 꼭 거세당한 상황에서 겸열삭제를 하라는 명령을 받은 기분이 들거든요. 거시기가 없는데 어떻게든 끼워넣으려고 안달복달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컨트롤 문제는 여전히 개선이 안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제가 계속 인벤토리 창을 누르는 이유는 선택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입니다. 가끔 제가 행동이전에 세이브 하는 이유는 버튼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구르기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