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택시 표시등이 적용된 현대 쏘나타 택시 출시, 가격은 2,254만 원 부터...
By 꼴갑맨의 Naughty Nuts | 2024년 4월 3일 | 자동차리뷰
싱가폴 명소 유니버셜 스튜디오(Singapore Universal Studio)
By Serviced Office in Singapore | 2013년 5월 27일 |
싱가폴 명소 유니버셜 스튜디오(Singapore Universal Studio) 마리나베이 샌즈, 머리이언과 필수코스 3인방이라 불리우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입니다. 애들이 좋아할 법한데 에버랜드 기대하고 가면 실망하실 수도 ㅋㅋ 가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택시타도 금방 가구요, MRT로 하버프론트에 가면 센토사로 들어가는 모노레일이 있습니다. 이게 비교적 빠르고 안귀찮습니다. 버스는 나가서 타면 되긴 하는데 살짝 돌아가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구요 택시 타고 카지노에서 내리면 되는데 센토사 안으로 들어가면 통행료 6불인가 추가로 내야 합니다. 모노레일이랑 택시랑 시간이 비슷해서 정말 급하지 않으면 택시는 비추 몇 년 있으면 3
몽골 자유여행 (1) 울란바토르 도착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7년 10월 9일 |
1. 몽골은 생각보다 넓은 땅이다. 거기에 대중교통이 썩 좋은 편이 아니다.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은 고비사막이나 홉스골 호수 같은 곳인데, 자유여행으로 가긴 어려운 지역들이라 (홉스골까진 어떻게 가겠지만 고비는 사막이라) 다들 투어를 이용한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내 성격상 도저히 투어는 못할 것 같았다. 이유 1) 변덕이 심한 나는 내 마음대로 다닐 수 있어야 한다. 2) 처음 보는 사람들과 며칠 동안 함께 지내는 거 싫다. 여행이란 건 굉장한 에너지를 쏟는 일인데, 거기에 모르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에너지까지 소모해야 한다니. 나는 못한다. 물론 여행 중에 현지인들이나 다른 여행자들과 친해지는 걸 좋아하는 나이지만, 그건 내 여행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의 일이다. 그 사람들과
쿠바 배낭여행 (10) 전기열차를 타고 과나보로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3년 12월 6일 |
카사블랑카 역에서 '허쉬 트레인' 이라고 불리는 전기열차에 탑승했다. 열차 이름 치고는 굉장히 달달한 이름이다. 여행중엔 보험증서보다 더 귀중한 론리플래닛에 의하면, 1917년 미국의 허쉬 초콜릿 컴패니에서 세운 열차라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미국이 쿠바 봉쇄 정책을 취하면서 허쉬 컴패니도 쿠바에서 철수하게 되었고, 덕분에 노선만 덩그러니 남아 현재는 아바나 근교에 사는 현지인들의 대중교통으로 쓰이게 되었다나. 나 같은 여행자들에겐 특이한 경험 하나 쌓게 해주고 있고... 자꾸 허쉬 허쉬 하니까 입이 진짜 달달하다. 내일 마트가서 허쉬 초콜릿 한봉지 사먹어야겠다. '치나'가 신기한 쿠바인들 덕분에, 기차에 타기전부터 현지 탑승객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음,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