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 얹혀가는 스멜이 강한 본 레거시
By CookieBox | 2012년 9월 12일 |
![전작에 얹혀가는 스멜이 강한 본 레거시](https://img.zoomtrend.com/2012/09/12/b0004363_50500d71f01c9.jpg)
본 시리즈의 액션은 완성이 안 되니 이 부분은 큰 기대를 갖지 마시길. 영화사의 허위과대광고는 이제 앞으로... NAVER... 네, 본 레거시 보고 왔습니다. 본 트릴로지 사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것저것 존나게 핥아대는 그런 팬은 아니구요, 그냥 액션영화로서 꽤나 좋아하는 본 시리즈의 최신작이길래... 맷 데이먼이 안 나온다곤 해도, 감독이 폴 그린그래스가 아니라고 해도.... 시리즈 각본을 맡은 토니 길로이가 감독이라길래 "그래도 이전 작품 같이 만들던 가락이 있으니..." 하면서 나름 기대를 품고 보러 갔습니다. 영화 자체도 그럭저럭 so so한 느낌이었구요. 근데 영화 보고 나서 같이 본 사람과 얘기도 나누고, 집에 가는 버스 타고 가며 잠깐 생각을 해보니까 "어, 야
본레거시, 레지던트 이블5, 익스펜터블2 - 묵힌 영화 후기 시리즈
By My planet - 아이고...;;; | 2012년 10월 11일 |
![본레거시, 레지던트 이블5, 익스펜터블2 - 묵힌 영화 후기 시리즈](https://img.zoomtrend.com/2012/10/11/b0056777_507594534217f.jpg)
진짜 한창 묵혀뒀는데 딱히 쓸게 없네요.본레거시 2시간짜리 스페셜 피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본 트릴로지를 생각하면 그 이상의 지위를 줘선 안될 느낌.본 시리즈 특유의 긴장감이라던가 매력적인 스토리 같은건 없고 단순한 액션 영화로 끝나버리더군요. 제레미 레너에 꽤나 기대를 했던터라 뜬금포 식으로 끝나버린 엔딩에선 깊은 아쉬움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사실 원조 쪽 3부작의 스토리 완성도를 생각하자면 더 이상 이야기를 확장시키거나 변화를 주는데 제한이 있었을 건 분명하지만그래도 영화의 마무리는 심히 마음에 안들더군요. 결론적으론 정말 본 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다른 한편에선 이런일도 있었다 정도의 영화밖에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배우 보는 재미야 있었지만 본 시리즈를 기대하고 본 사람에게는 실
본 레거시 관람하고 왔습니다. 중간중간 스포일러 존재할 수 있습니다.
By 날을 세우지 말자. | 2012년 9월 8일 |
![본 레거시 관람하고 왔습니다. 중간중간 스포일러 존재할 수 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08/b0017553_504a2232aa49b.jpg)
새로 개봉한 영화 중의 한 편인 본 레거시를 보고 왔습니다. 보고나서 든 생각을 그냥 쭉 나열해 보려고 합니다.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사람 - 제레미 레너 팬. 제레미 레너 팬이라면 볼 만한 영화. 멋지게 나옵니다. ㅎㅎㅎ 굳이 추천하고 싶지 않은 사람 - 본 시리즈 3부작 팬. 본 시리즈 3부작을 보고 기대하고 가면 약간은 실망스러울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그럼 개별 감상평으로 넘어가 보죠. 1. 굳이 본 시리즈로 낼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 트레드스톤과 비슷한 프로그램이 몇 가지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고, 그 다른 프로그램 참가자 이야기라고 하지만, 전작인 본 3부작과 굳이 연결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하긴 본 시리즈와의 연계없이 그냥 특수요원 양성프로그램이 뭔가 문제가 있어서 폐기하게
제레미 레너의 '본 레거시' 정식 예고편 공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6월 1일 |
![제레미 레너의 '본 레거시' 정식 예고편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2/06/01/a0015808_4fc851c8232a9.jpg)
본 시리즈의 4편이며 외전이기도 한 '본 레거시'의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와서 촬영한 분량이 있다고 하더니 예고편 중간에 보이네요. 저 간판들 좀 보세요. 최근에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과 '어벤져스'로 상당히 친숙한 배우가 된 제레미 레너가 이번 시리즈의 주인공을 연기합니다. 이 영화는 익히 알려진대로 이전의 3부작과 연계되긴 하지만 맷 데이먼이 연기하는 제이슨 본이 등장하지 않는 외전편 속편입니다. 감독도 2, 3편의 폴 그린그래스 대신 이전 3부작의 각본을 맡았던 토니 길로이로 교체되었지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던 물건이지만 제레미 레너의 주가가 많이 상승한 상태다 보니 기대도 되는군요. 히로인 레이첼 와이즈는 예쁘게 나오는 듯. 에드워드 노튼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