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쁘띠마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4년 5월 27일 |
![오늘의 쁘띠마스](https://img.zoomtrend.com/2014/05/27/e0080266_53841cfe4ec2f.jpg)
야요가 어디에서 태어났고, 어째서 야요의 머리에서 죽순이 돋아났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웃우~ ㅇㅅㅇ~♨ 아주 멀고 먼 옛날, 어느 빛나는 대나무를 쩍 갈라보니, 거기에서 야요가 태어났네요 카쿠야 공주 이야기 아님 ? / 야요 공주 이야기임 ㅋ 비범한 달공주님. 프로파간다의 실력이 보통이 아니죠. 어쨌든 그렇게 태어난 야요. 어느 날 산책을 하던 야요 공주 앞에 나타난 마녀. 새우 헤어스타일? 의 리츠코가 사과를 주면서 '사과.. 먹겠는가?' 했는데 웃우~♬ 먹을걸 거절하면 야요가 아니죠. 그렇게 사과 마시쩡 ? 마시쩡! 을 하고 난 야요는 배가 불러서 잠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깨어난 야요
미니언즈2 - 여전히 재미있고, 웃기지만, 덜컹거림도 여전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0일 |
솔직히 영화가 너무 많은 주간을 거치면서 일부 영화들은 덜어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도 그 대상에 포함이 될 번한 케이스죠. 솔직히 영화가 한 주간에 너무 많이 몰리는게 제 상황에서는 그다지 좋다는 생각이 안 드는 면이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일붕 영화의 경우에는 아예 안 보고 넘어가기 미묘하다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사실 같은 주간에 개봉한 다른 영화보다도 이게 더 보고 싶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슈퍼배드 시리즈는 1편은 그냥 그렇게 다가왔던 작품입니다. 악당이 나름대로 목적이 있어 작한 척을 하다가, 정말 착한 사람이 된다는 이
주먹왕 랄프 - 자연스럽고 즐거운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16일 |
![주먹왕 랄프 - 자연스럽고 즐거운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2/12/16/d0014374_50c49a3dd7e52.jpg)
꽤 재미있는 주간에 개봉하는 작품입니다. 예술영화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고, 애니메이션 역시 한 자리 차지하고 있으며, 블록버스터급 뮤지컬 영화까지도 있는 주간이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다양한 주간이 좋습니다. 할 말이 많아지거든요. 그리고 상당히 재미있게 볼 만한 이야기도 되고 말입니다. 물론 액션이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일단 다음주 자체가 굉장한 주간인지라 그 정도야 쉽게 넘어갈 만한 부분이죠. 물론 전 이번주에 봤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가 상당히 묘한 점이라면, 역시나 디즈니의 힘이 어느 정도 이상 들어갔을 것이 확실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뭘 만든다고 하더라도 디즈니가 한다고 하면 상당히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이 있다는 것이죠. 물론 디즈니가 디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