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5) 일본 칸사이 여행 6일차, 와카야마
By 무력한 이글루 | 2017년 8월 3일 |
이동경로 : 신오오미야역 -(킨테츠)- 난바역 -(난카이)- 와카야마시역 -(난카이)- 난바역 5박을 묵었던 숙소 토요코인에서 체크아웃하는 날입니다. 입에 맞는 반찬은 계란말이뿐인 조식을 먹고 짐을 싸고 나가기만 하면 되는데 전날 밤에 편의점식으로 과식을 한 탓인지 배탈이 나서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느라 생각보다 늦게 나갔습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9시 8분에 신오오미야역에서 전철을 타서 난바역에 도착하니 9시 46분이 되었습니다. 당시 제 짐은 캐리어 대용의 큰 가방과 휴대용 작은 가방뿐이었는데, 큰 가방일지라도 계속 메고 다니려면 힘이 드니 코인라커를 찾아나섭니다. 곧 난카이를 탈거라서 우선 난카이 난바역으로 갔는데, 코인라커가 안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 지하철역에 있는 코인라커에 300
2016.10. 와카야마 여행 - 3일차(1/2) (10.17.)
By Bell | 2017년 5월 24일 |
2016.10. 와카야마 여행 - 준비2016.10. 와카야마 여행 - 1일차2016.10. 와카야마 여행 - 2일차 여섯시에 일어나서 새벽온천을 하려 했으나 역시나 피곤해서 일어나지 못했다.여섯시 50분경에 일어난듯.일어나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역시 일정을 바꾸길 잘한것 같다. 그치만 비가 많이 안오면 좋겠다.아침식사는 7시로 해두어서 일어나자마자 밥을 먹으러 갔다.아침은 대연회장에서 먹었다. 생선구이, 유도후, 온천죽 등등. 오기전부터 기대했던 온천죽을 드디어 먹을 수 있었다. 유노미네 온천수로 만든 온천 죽!죽에서 막 유황냄새가 나서 신기했다. 맛있었다. 밥을 먹고 탕에 들어가 몸을 뎁히고 나갈 준비를 했다. 비가 너무 많이 온다... 다행히 이번에는 버스정류장까지 여관에서 차를 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