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2 - 여전히 재미있고, 웃기지만, 덜컹거림도 여전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0일 |
솔직히 영화가 너무 많은 주간을 거치면서 일부 영화들은 덜어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도 그 대상에 포함이 될 번한 케이스죠. 솔직히 영화가 한 주간에 너무 많이 몰리는게 제 상황에서는 그다지 좋다는 생각이 안 드는 면이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일붕 영화의 경우에는 아예 안 보고 넘어가기 미묘하다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사실 같은 주간에 개봉한 다른 영화보다도 이게 더 보고 싶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슈퍼배드 시리즈는 1편은 그냥 그렇게 다가왔던 작품입니다. 악당이 나름대로 목적이 있어 작한 척을 하다가, 정말 착한 사람이 된다는 이
주먹왕 랄프 - 자연스럽고 즐거운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16일 |
꽤 재미있는 주간에 개봉하는 작품입니다. 예술영화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고, 애니메이션 역시 한 자리 차지하고 있으며, 블록버스터급 뮤지컬 영화까지도 있는 주간이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다양한 주간이 좋습니다. 할 말이 많아지거든요. 그리고 상당히 재미있게 볼 만한 이야기도 되고 말입니다. 물론 액션이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일단 다음주 자체가 굉장한 주간인지라 그 정도야 쉽게 넘어갈 만한 부분이죠. 물론 전 이번주에 봤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가 상당히 묘한 점이라면, 역시나 디즈니의 힘이 어느 정도 이상 들어갔을 것이 확실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뭘 만든다고 하더라도 디즈니가 한다고 하면 상당히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이 있다는 것이죠. 물론 디즈니가 디지널
아 내가 블소한다! 2
By Indigo Blue | 2012년 4월 28일 |
는 아직도 공동묘지 켄츠필드 할배에 9600GT 조합이다보니 풀옵은 커녕 중상옵에서도 프레임드랍이 뙇! 학교생활도 있고 재세편도 있고 하다보니 영 진행속도가 느리네요잉. 어차피 초기화될 클베라고 생각하니까 더 그런감도 있고…. 아 2차때까지는 합격기에 대해서 아무런 튜토리얼도 없이 그냥 니들이 알아서 쓰세요 란 식으로 방치했었는데 (그래서 제가 천강잡을때 파티원들이 합격기를 제대로 안맞춰줘서 개고생을 했죠) 이젠 중간에 퀘스트로 연계기에 대한 튜토리얼이 들어가더라구요. 근데 정작 아직 천강팟을 안들어가본게 유머. 근데 잠입-나뭇잎 선풍이랑 합격기 튜토리얼 할때 상대 몹으로 왠 개구리인가 두꺼비를 소환하는데 진짜 대놓고 닌자라 뿜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스킬 이름부터 대놓고 닌자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