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맨 - 유령같은 메시지만 남아버린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22일 |
이 영화도 정말 코로나 때문에 구천을 떠돌다 이제야 개봉하는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꽤 큰 기대를 걸고 있던 작품인데다, 이 영화의 오리지널을 얼마전에야 보고서 정말 놀랐던 상황인 만큼, 아무래도 이번 영화가 무척 궁금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이전 영화도 속편이 줄줄이 있는 상황이다 보니, 그리고 그 속편들의 상태에 관해서도 할 말이 많은 상황이다 보니 이 영화를 다루는 것이 미묘한 상황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덕분에 이 영화에 관하여 궁금한 면이 많이 생기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일단 미리 이야기 해야 할 것 하나, 이 영화의 감독은 조던 필이 아닙니다. 각본가이기도 하고, 제작자이기도 합니다만, 직접 감독읋 한 작품은 아니라는 겁니다. 사실 그
더 데블 라이드 아웃 / The Devil Rides Out (1968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1년 3월 27일 |
감독 : 테런스 피셔원작 : 데니스 웨틀리각본 : 리처드 매드슨출연 : 크리스토퍼 리, 찰스 그레이, 레온 그린, 패트릭 모워, 그엔 프랑콘 데이비스, 사라 로슨 외음악 : 제임스 버나드 촬영 : 아서 그랜트 편집 : 스펜서 리브 확실한 기억은 아닌데 아마도 처음으로 테런스 피셔 감독의 영화를 본격적으로 찾아보게 만든 영화가 [더 데블 라이드 아웃]이 아닌가 합니다. 1968년작임에도 개인적으로 1990년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보고 빠지게 되었습니다. 테렌스 피셔 감독은 악마 소환이라는 초 자연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음에도 잔인한 장면과 과한 노출 장면을 배제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꽤나 강렬한 인상을 받게 만든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