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의 위기, 촛불도 꺼지기 직전에 활활 타오른다.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7월 17일 |
스페인의 축구는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팀 대회에서 메이져 대회 3회연속 우승은 물론, 세계 축구의 모든 흐름의 중심에는 스페인 축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국가대표팀의 이러한 성적들은 라리가의 강세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현존하는 축구 클럽 중 최상위에 속한 클럽이고, 그들은 스페인의 축구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나눠가졌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강에 올랐고 유로파리그 또한 스페인 클럽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승으로 유럽리그 전체 시즌의 중심에는 스페인 축구가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스페인 전성시대이고 그들의 축구는 모든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찬란한 성공속에서 그들의 축구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이 시작
클라시코 이야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레알 마드리드
By 자료실 | 2013년 10월 3일 |
오랜 라이벌의 대결을 되돌아보는 시간 - 클라시코 이야기(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직전의 글입니다) 치열한 첫 대결 : 레이 우드 골키퍼와 디 스테파노가 볼을 다투고 있다. 1. 1957년 4월 11일, 1956-57 유러피언컵 준결승 1차전 - 레알 마드리드 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보비 찰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벤치에서 놀라운 시간을 보냈다. 당시 19살이었던 찰튼은 베르나베우의 벤치에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와 프란시스코 헨토를 지켜보며 '저들은 인간이 아니다. 그러니 이건 뭔가를 배울 수 있는 경기도 아니야'라고 생각했다. 다행히 하프백인 재키 블랜치플라워가 디 스테파노를 끈덕지게 따라붙은 덕분에 유나이티드는 60분간은 그럭저럭 균형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상황은
레알, 발렌시아에 이강인 영입 문의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2월 1일 |
현지 시간 1월 31일, 수페르 데포르테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이강인의 영입을 위해 발렌시아에 문의를 한 사실을 보도하였습니다. 수페르 데포르테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거절하였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훈련 비용을 지불한다면 영입할 수 있는데 이는 아직 이강인이 프로와 정식 계약을 맺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강인은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재능을 인정받았고 현재 발렌시아 유스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인터풋볼발렌시아수페르 데포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