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다른 나만의 강원도 기차여행 _ 그 첫째날 Story (2011.06.27~2011.07.3)
By 공간 그리고 공감:D | 2012년 5월 25일 |
![:) 색다른 나만의 강원도 기차여행 _ 그 첫째날 Story (2011.06.27~2011.07.3)](https://img.zoomtrend.com/2012/05/25/d0146615_4fbe1d6b1a8e8.jpg)
안뇽하세요^^ 2011년 6월 27일부터 7월3일까지 처음으로 혼자만의 여행을 하게되었습니다..ㅋㅋ 그 때 블로그에 올린다는 걸 미루다 미루다 결국 오늘까지 오고 말았네요,ㅠㅠ 이놈의 게으름 때문에 제대로 하는게 없습니당..ㅜㅜ 저의 혼자만의 여행... 강원도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제가 강원도 지역은 한번도 가본 기억이 없었기 때문이죠..ㅋㅋ 그리고 여름에 가면 정말 재밌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때마침 대학생들에게 내일로라는 멋진 기차여행 패키지가 있었고, 휴학중이었던 저로서는 아주 최고의 절호의 찬스라고 할 수 있었죠! 그래서 저는 내일로강원도 지역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당! 첫째날, 혼자만의 여행이라는 것을 너무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나지 않아서 22살의 나이에 떠나게 되었죠,ㅋㅋ 첫째 날에는
[2013간사이여행] 0.グリコ(글리코)
By THE SILENT BOY | 2013년 3월 2일 |
![[2013간사이여행] 0.グリコ(글리코)](https://img.zoomtrend.com/2013/03/02/e0030707_51315a292783f.jpg)
짧은 인생 통틀어 세 번이나 다녀 온 간사이였다. 애당초 어디든 가고 싶어 나선 여행이었을 뿐, 오사카를 다시 만나고야 말겠다는 미친듯한 욕망 같은 거 애초에 없었다. 1400원선을 호가하던 엔화 가격이 갑자기 떨어졌을 뿐이고 올해 2월이 만기인 마일리지가 있었을 뿐이고 가까운 중국은 이미 작년에 두 번이나 다녀왔을 뿐. (따지고 보면 모두 감사할 일이다...) 그래서 간사이 공항에 착륙하기까지 아무 감흥이 없던 그만 나는 불안해졌다. 물론 출국 직전 갑자기 변경된 일정으로 도쿄도 못 가게 되었고 돌아오는 비행기표는 현지에서 따로 구매하게 생겼다는 걱정 때문에 정신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아무리 그래도 떠나는 길인데 조금이라도 설레는 성의를 보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스스로가 한심해졌다. 이제는 비행
기차여행의 마지막날 ~ part 2 -태백역~O-train-집으로
By 네오루나 | 2015년 5월 23일 |
![기차여행의 마지막날 ~ part 2 -태백역~O-train-집으로](https://img.zoomtrend.com/2015/05/23/d0142971_55608b37eed84.jpg)
일단 V트레인의 종점인 철악역에 도착했다.O-train 으로 갈아타기 위해서는 태백으로 가야하지만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으므로철암역을 돌아보기로 했다.철암역 자체만으로도 제법 볼거리가 많은 터라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한번 둘러보도록 하자.한때 석탄산업이 활발하던때는 제법 번화했던 거리였을 것이다.하지만 지금은 일부 주민만이 남아있을 뿐이다.왠지모를 시대적 변화가 느껴지는 도시라고나 할까.일단 철암역에서 내려서 나오면 투어버스나여러가지 들이 정차해 있다. 대부분의 볼거리는 역에서 나와서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며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충분히 걸어서구경다닐 수 있으니 그러도록 하자. 뒤로 보이는 검은산들이 석탄채굴장임을 알려주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아무튼 오래된 건물들중에 영업을 하고있는 곳도 있으니 간단한 식
[강릉] 삼채와 개똥쑥 구입기, 도리도리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7월 7일 |
![[강릉] 삼채와 개똥쑥 구입기, 도리도리팜](https://img.zoomtrend.com/2013/07/07/c0014543_51d7767169353.jpg)
그냥 지나가다가 삼채 모종이란 말만 보고 들어간 집입니다. 요즘 몸에 좋다는 이야기가 퍼져서인지 많이들 재배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냥 보면 야식집인데 옆에 하우스에서 식자재와 함께 재배하시는 듯 ㅎㅎ 하나가 아니라 몇동 있으시던데 이쪽도 쏠쏠하실 듯~ 식당 식자재 등도 같이 하신다더라구요. 지방답달까 재밌었네요. 집에서 우선 계속 키워보고 있습니다. 몸에 좋다는 삼채라는데 과연 먹으면서 키울 수 있을지~ 난처럼 생겼는데 적당히 잘 자랍니다. 개똥쑥이라고 역시 몸에 좋다고 사왔는데 일반 쑥보다 잎이 좁긴 하네요. 가짜가 많다는데 역시나 이것도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그런데 키워보니 이건 집에선 잘 안자라는지 힘드네요. ㅠㅠ 하나 남고 전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