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할 수 있게
By 무디의 무책임한 세상 | 2012년 6월 15일 |
![함께 할 수 있게](https://img.zoomtrend.com/2012/06/15/c0028540_4fdab3c45d12e.jpg)
비밀은 아닌 이야기...(139) 제 어린 시절을 생각해봤습니다. 저도 나이가 어느 정도 있다 보니 한참 친구들과 뛰어 놀던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을 떠올려보니 시점이 70년대 후반까지 거슬러 올라가더군요. 지금은 방과 후면 아이들이 모두 학원으로 뿔뿔이 흩어지지만 그 당시는 학교 운동장에서, 주택가 공터나 골목에서 정신 없이 뛰어 놀곤 했습니다. 분명 학교 숙제도 있었고, 저도 주산학원과 피아노 학원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아이들에 비해선 시간이 많이 남았어요. 수업도 일찍 끝났고, 숙제도 많지 않았고 하다 보니 학원을 2개 다니고 있었어도 친구들과 노는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구슬치기, 딱지치기에 다방구 놀이 등 가진 것은 별로 없었지만 함께 노는 방법은 꽤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요즘
‘초딩 1박 2일’ 나도 갈래!
By 무디의 무책임한 세상 | 2012년 6월 26일 |
투니버스 인기 어린이버라이어티 ‘막이래쇼’ 시청자 오디션 북새통 어른이 아니라 또래 어린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점이 ‘막이래쇼’의 인기 비결이다. 동반 여행을 떠날 시청자를 공개 모집한 24일 행사에는 고정 출연진 6명(뒷줄)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CJ E&M 제공 “어린이용 ‘1박 2일’ 아시나요?” 케이블채널 투니버스의 ‘막이래쇼’는 국내 유일의 키즈 리얼 버라이어티쇼다. 6명의 ‘무작정탐험대’ 멤버들이 1박 2일 여행을 떠나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이다. ‘7세 이상 관람가’인 이 프로그램은 7세부터 12세 시청자 사이에서는 지상파의 ‘1박 2일’ ‘무한도전’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팬들의 충성도도 높아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학원 때문에 오후 7시 ‘본방 사수’를 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