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하는 감독 - 브라이언 싱어 -

나이브스의 플랜트|2013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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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싫어하는 감독 - 브라이언 싱어 -

나이브스의 플랜트|2013년 8월 18일

엑스맨 시리즈 한정입니다. 이 감독의 이름이 가장 드높았던 것은 아마도 '유쥬얼 서스팩트'일 겁니다. 그래서인지 이 감독의 작품은 실상 심리전에 대한 지독할 정도의 끈기를 가득하다. 근데 어째서 인지 모르지만 이 브라이언 싱어가 블록 버스터 영화를 만나며 간이 잘된 음식에 물을 탄 것 처럼 싱거워진다. 솔직히 말해 엑스맨 1탄부터 그랬다. 엄청난 프렌차이즈가 될 이 시리즈의 첫 단추는 너무도 잘못 끼워졌다. 거기다 1탄부터 지금까지 생각해 보면 1탄 이상의 재미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거기다 속편을 거듭할 수록 어째서 인지 점점 재미가 없어진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도 생각해 보면 아예 리부트 한다는 심정으로 만들었기에 일단 재미 정도는 엑스맨 1탄 급이라고 할 수 있다. 어째서 그렇게 심리 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