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가 에이스 답게 해주니까.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5월 14일 |
-에이스의 불운에 동정하고, 일궈준 승리에 기뻐할수 있는 거겠지요. 위기상황에서 최소실점으로 잡고 위기를 극복한 점은 역시 에이스 다웠습니다. 득점 지원도 많이 받았으니 여러모로 다행. -롯팬분들은 송승준이 부진해서 많이들 깝깝하실듯...사실 시범경기때 봤을때도 안좋았고, 개막전에서도 안좋았는데, 아직도 안좋군요. 본인이 부상이 있거나 난조라면 그부분을 해결하고 돌아오는게 나아보일정도랄까요.(그러고보니 올해 패도 많기도 하군요==) -이승호는...뭐가 문젠지;;;;어제도 안좋았는데 오늘도 안좋군요.(뭐 덕분에 점수는 잘 땄지만) 개인적으로는 신인때부터 인상적이었던 선수라 부진한 모습을 보니 좀 씁슬한 기분도 드는군요. -사실 야구 이기는거 기본적인 스텟만 받춰준다면 병살타 안치고 주루사안당하
[관전평] 8월 8일 LG:NC - ‘이우찬 2.1이닝 7볼넷 7실점’ LG 2-13 참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8월 8일 |
LG가 2연패에 빠졌습니다. 8일 창원 NC전에서 2-13으로 참패했습니다. 페게로가 공수에서 지배한 1회 패인은 선발 이우찬의 난조입니다. 이우찬은 2.1이닝 5피안타 7볼넷 7실점(5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이우찬은 볼넷을 남발하며 자멸해 ‘이영재’로 되돌아갔습니다. 1회초 1사 2, 3루 기회가 페게로의 유격수 뜬공, 채은성의 3루수 직선타로 무산된 뒤 1회말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빼앗겼습니다. 리드오프 박민우의 땅볼 타구를 1루수 페게로가 포구에 실패하는 실책을 저질러 무사 2루로 번졌습니다. 페게로가 정면에서 몸으로 막았다면 득점권 위기는 되지 않았겠지만 백핸드 포구를 시도하다 뒤로 빠뜨려 박민우가 2루까지 진루했습니다. 1회초와 1회말은 페게로가
마침내 돌아왔구나.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5월 8일 |
기나긴 청주 생활을 끝내고 마침내 한밭구장으로의 귀환입니다. 마침 류현진 등판일이군요. 지난번에 호되게 당했지만, 오늘은 잘 해주리라 믿습니다. 아 솔직히 한밭구장도 내내 까기 바뻣는데 그 한밭구장으로 귀환하는게 이렇게 반가울줄은-_-;; 작년에 홈경기에서 좋은 장면이 많아서 유독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타격감들은 조금씩들 올라왔으니, 문제는 수비인데 솔직히 다 갈아 엎은지 얼마 안 되는 구장인지라 걱정이 좀 됩니다. 물론 상대도 같은 조건이라 해도... 이쪽 센터 라인이 올시즌 영 아닌지라-_-; 어쨋거나 화이팅! 오늘 좋은 경기 한번 해봅시다. 이글루스 가든 - 솔직히 올해는 한화가 우승할듯ㅋ
최근 스포츠 관련 잡담(이라봐야 야구, 농구 중심으로)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5년 1월 27일 |
1. 최근에 이래 저래 참 바쁩니다.... 일이 바빠진것도 있고(새로운 일들을 맡으면서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이 늘었군요...) 개인적으로 올 6월에 결혼 예정이라 결혼 준비 때문에도 정신이 없네요...그러다보니 이글루스에 들어와 눈팅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예전처럼 어떤 주제를 딱 잡아 글을 길게 쓰기에는 좀 힘이 듭니다(뭐 게을러서 그렇죠....) 2. 야구 시즌이 끝나고 한동안 야구 관련 기사들에 대한 관심을 좀 끊었습니다. 응원팀의 총체적인 난국과 함께 뭐 일단 상황 정리되면 그때 다시 보자 이런 느낌? 비활동 기간 훈련 문제로 선수협의 병크가 터지고 뭐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시간은 흘러 현제 크보 각 구단은 본격 스캠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이언츠의 경우 스캠 출발 전 선수단 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