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51001 - 가고시마
By Into the Zyubilan | 2015년 10월 16일 |
가고시마를 가는 이유라면 그냥 이 호텔에서 놀고 먹을라고.. 조식이 유명한 시로야마 호텔 : ) 출발전후 사진 다 없고 그냥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먹으러... . . . . . . 출발전 후 도착 사진 다 뛰어넘어 도착한 호텔의 4인용 가족룸. 도착하자마자 저녁 먹으러 가야된다고 잠깐 쉬고 4층의 튀김집으로. 기본세팅 튀김을 하나씩 튀겨주며 초밥집 처럼 카운터에 올려주고 내가 내려먹으면 된다. 사진 무진장 찍고 싶었는데 손님이나 셰프에게 실례일꺼 같아서 그나마 참고 참아서 내 접시만 슬쩍슬쩍... ; - ; 튀김 할아버지 되게 카리스마 넘쳤는데...새우흰살 생선과 뼈무와 된장소스...인간적으로 난 고기파인데 이 날 먹은 튀김중에 이 무와 옥수수가 제일 맛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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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3월 30일 |
나완 상관없는 인테리어로 숙박단가만 높았던 민박 소개
By 차이컬쳐 | 2016년 7월 1일 |
제가 이런 저런 곳 숙박을 많이 해 본 편인데요. 제 집이 아닌 곳에서 잠을 많이 자 본 편입니다. 그러다 숙박비와 인테리어와의 상관관계에 있어서 저에게 경종을 울려 준 민박집이 한 곳 있어서 소개를 해 봅니다. 대만 중부의 어느 민박집이었는데요. 실내 인테리어가 엄청 좋더군요. 소품들도 비싼 것들만 사용했다는 생각이 들구요.커피도 저렇게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는 저런 커피 머신을 사용했구요. 저렇게 떨어뜨리면 커피가 엄청 진하다고 주인분이 말씀을 해 주시던데, 저도 아메리카노에 설탕, 우유 없이 마시는 스타일임에도 너무 쓰더군요.조명들도 비싼 것들이구요.구석구석 소품들이며 여하튼 내부에 있는 것들이 다들 싼 단가로 가져다 놓기는 어려운 품질이나 제품들이었습니다.주방도 아주 특색있습니다. 영국을 좋아하는지
이탈리아 여행; 피렌체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6년 1월 25일 |
나폴리에서 시작해 아말피 해안을 찍고 다시 북쪽으로 올라와 이번엔 피렌체입니다. 피렌체, Firenze, 플로렌스, 꽃의 도시, 이름은 참 캬~ 많이 보려면 부지런을 떨어야 하겠기에 아침은 시장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피렌체 기차역에서 동쪽으로 두 블럭쯤 들어가면 중앙시장(Mercato Centrale)이 나오는데 그 1층의 네르보네라는 가게가 곱창버거로 아주 유명하다나. 먹어보니 간만에 고향의 맛이!? 피렌체, 그리고 그를 포함한 토스카나 지방의 전성기는 뭐니뭐니해도 메디치 가가 집권했던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의 토스카나 대공국 시절이겠죠? 그에 따라 먼저 메디치 리카르디 궁전부터 보기로 합니다. 이 궁전은 가문을 피렌체의 권력자로 끌어올린 코시모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