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1년 6월 4일 |
백신 접종과 함께 극장가도 조금씩 살아나나요? 5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저스틴 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이 시리즈에서 영원한 퇴장은 없다! 단 한 사람만 빼고! 크레이그 질레스피, "크루엘라" 나쁜 X 위에 더 나쁜 X 테일러 쉐리던,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그간 떨쳤던 쉐리던의 유명세는 정녕 거품이었나? 대런 린 보우즈만, "스파이럴" 스릴러로 거듭났다더니 여전히 스너프 야스밀라 즈바니치, '쿠오바디스, 아이다" 누구를 위하여 총을 울리나 크리스토스 니코우, "애플" 흥미로운 아이디어는 딱 30분 까지 해리 맥퀸, "슈퍼노바" 배우 둘이서 다 해먹네 잭 스나이더, "아미 오브 더 데드" 약빨 떨
"화이트데이" 실사 영화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23일 |
이 영화도 개봉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 좀 당황스러운 영화이긴 하더군요. 부제를 "부서진 결계"로 바꿨습니다. 사실 그래도 이상하긴 한데, 전에는 더 이상했죠. 부제가 뭘 타려 했는지 너무 뻔히 보여서 더 이상한.....
택스 콜렉터 - 힘의 논리가 곧 잔혹함은 아니건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0일 |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무척 궁금해서 말이죠. 솔직히 11월달 리스트가 너무 천천히 확정 되고 있다 보니 궁금한 영화가 정말 찔끔찔끔 생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고 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많은 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피곤하게 다가오는 면들도 좀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그래도 뭐라도 개봉 하고 있는거 보면 일단 아직까지 제상이 망하지는 않았다는 느낌이 들긴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데이빗 에이어 감독에 관해서는 참 미묘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각본가로서는 꽤 나쁘지 않은 영화를 한 적이 많습니다. U-571의 경우에는 잠수함 영화에서 제대로된 스펙터클을 보여준 대표적인 케이스였고, 분노의 질주
미드소마2019
By nothing | 2020년 1월 11일 |
애정하는 공포영화 '유전' 감독의 다음작품.. 미드소마 ㅎㅎ 기대하다가 어제 드디어 감상했다. 이 영화의 장르가 공포, 스릴러인데 전혀 공포 스릴러같지 않다. 그렇다면 무슨 장르일까 생각해봐도 잘 떠오르지 않는데 굳이 붙이면 미스테리?? 하여간 희한한 영화이다... 영화 중반까지도 도대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아직 반이나 남았는데....이 영화 도대체 뭐지?? 하는 생각만 났음 ㅋㅋㅋ... 지금까지 본 공포영화랑은 아예 다른 장르같다.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데 뭐 이딴(?) 영화가 다 있냐....하고 중간부터 다시 틀어서 보느라고 늦게 잤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다. 현대인이 보기엔 다소 싸이코스러운 전통의식이나 행위들이 나오는데 부족 사람들이 너무 순진무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