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즐거움을 준 스타벅스 스탬프 랠리
By 소소한 이야기들 | 2016년 1월 2일 |
여행 밸리에 올리는 것은 결혼하고 거의 집에만 박혀있던 저희가 처음 이곳저곳 다녀온 계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사실 이야기를 듣고, 오 가보고 싶다 라고 생각했는데, 대출님도 전격 동의를 해서 다녀오게 되었네요./ 작년 처음 받았던 예쁜 라임색의 다이어리. 대출님이 빨강을 하나 더 받으면서 이 두개로 열심히 도장을 찍고 다니게 됩니다. 사실 사진 찍기에는 조금 큰 것이 더 어울리는 것 같은데, 그래도 꾸역꾸역 다 찍었네요.강릉은 재작년에 한번 다녀왔는데 또 가기 애매해서 파미에점으로 대체를 했습니다. 제일 힘들었던? 것은 설에 경남일대를 도는 것이었는데요.대출님 회사분이 또 부탁을 해서..저희는 경주-부산 2곳-거제-진해를 다니며 도장을 찍었는데, 한번 마실 때마다 아메리카노 숏사이즈라도 네잔씩 마시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