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완 상관없는 인테리어로 숙박단가만 높았던 민박 소개
By 차이컬쳐 | 2016년 7월 1일 |
![나완 상관없는 인테리어로 숙박단가만 높았던 민박 소개](https://img.zoomtrend.com/2016/07/01/a0036846_5775e7ca94ccc.jpg)
제가 이런 저런 곳 숙박을 많이 해 본 편인데요. 제 집이 아닌 곳에서 잠을 많이 자 본 편입니다. 그러다 숙박비와 인테리어와의 상관관계에 있어서 저에게 경종을 울려 준 민박집이 한 곳 있어서 소개를 해 봅니다. 대만 중부의 어느 민박집이었는데요. 실내 인테리어가 엄청 좋더군요. 소품들도 비싼 것들만 사용했다는 생각이 들구요.커피도 저렇게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는 저런 커피 머신을 사용했구요. 저렇게 떨어뜨리면 커피가 엄청 진하다고 주인분이 말씀을 해 주시던데, 저도 아메리카노에 설탕, 우유 없이 마시는 스타일임에도 너무 쓰더군요.조명들도 비싼 것들이구요.구석구석 소품들이며 여하튼 내부에 있는 것들이 다들 싼 단가로 가져다 놓기는 어려운 품질이나 제품들이었습니다.주방도 아주 특색있습니다. 영국을 좋아하는지
캐나다 여행 - 몬트리올 근교 / 쉐라톤 라발 호텔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9년 7월 25일 |
이탈리아 여행; 피렌체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6년 1월 25일 |
![이탈리아 여행; 피렌체](https://img.zoomtrend.com/2016/01/25/c0024768_569f56b441f8a.jpg)
나폴리에서 시작해 아말피 해안을 찍고 다시 북쪽으로 올라와 이번엔 피렌체입니다. 피렌체, Firenze, 플로렌스, 꽃의 도시, 이름은 참 캬~ 많이 보려면 부지런을 떨어야 하겠기에 아침은 시장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피렌체 기차역에서 동쪽으로 두 블럭쯤 들어가면 중앙시장(Mercato Centrale)이 나오는데 그 1층의 네르보네라는 가게가 곱창버거로 아주 유명하다나. 먹어보니 간만에 고향의 맛이!? 피렌체, 그리고 그를 포함한 토스카나 지방의 전성기는 뭐니뭐니해도 메디치 가가 집권했던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의 토스카나 대공국 시절이겠죠? 그에 따라 먼저 메디치 리카르디 궁전부터 보기로 합니다. 이 궁전은 가문을 피렌체의 권력자로 끌어올린 코시모 데
[여행] 로마 20140803 : 말타 기사단 & 바르베리니 궁전
By Into the Zyubilan | 2014년 8월 25일 |
![[여행] 로마 20140803 : 말타 기사단 & 바르베리니 궁전](https://img.zoomtrend.com/2014/08/25/c0000814_53faaaee9aef5.jpg)
로마 시내는 무착 작아보였는데 돌아다녀 보니 만만치 않음. 우리야 자가용인데 지하철이나 버스로 다니려면 진짜 헷갈렸을 것 같다. 오후되면서 날씨가 개어 가이드분이 좋은 곳을 보여주겠다며 데려다준 시내의 한 언덕공원. 그리고 일요일에는 공짜 입장이 가능한 바르베리니 궁전(미술관) . . . . . . *말타 기사단의 영지(?) 십자군 전쟁 시에 만들어진 기사단으로 로도스 기사단이라고도 함. 바티칸 처럼 하나의 나라로 약식으로 인정받기는 하지만 영토는 이탈리아에 로마에 있고 독자적인 법과 독립국의 형식을 유지하고 있다고 함.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기사단 현관 열쇠구멍으로 기가막힌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 별거 아닌 문에 사람들이 우글우글 한 이유는 바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