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욱찌 하염
By sugiworld | 2012년 8월 10일 |
인욱찌하염 ㅋ.ㅋ 우리 동갑친구임 (그렇다고 반갑게악수할사이는아닌듯?_?) 8월 8일 삼성저ㅔ서 6회시작하기전 굉장한 눈웃음을 발사해주고 계셨던듯. 그랬으니 내가 셔터를 마구마구 눌렀겠찌... 나 눈웃음에 약한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나 인욱찌는 찜하지않겠음.(말하지않아도알아요♬) 나에겐 엉덩쩡만으로도 눈웃음은 가득차있으니까...... 마지막으로 까꿍. 굉장히 인상적이였구요. 사과는 받아드리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사람만아는 까꿍과 사과..... 댓글에 언급자제부탁드림. 우리만이 알수있는 단어로
[관전평] 5월 14일 LG:SK - ‘정근우 끝내기 안타’ LG, 18년 만에 SK전 스윕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5월 14일 |
LG가 SK 상대로 2002년 이후 18년 만에 3연전 싹쓸이에 성공하며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4일 잠실 SK전에서 정근우의 대타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습니다. ‘6이닝 2실점’ 윌슨 부활 선발 윌슨은 첫 등판이었던 8일 창원 NC전 4.1이닝 7실점의 부진을 털어내고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습니다.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1피홈런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6km/h가 나왔지만 전반적인 구속은 아직 회복이 덜 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구는 안정을 찾았습니다. 6회초까지 투구 수가 77구로 매우 효율적이었습니다. 윌슨은 2회초 선두 타자 로맥에 좌중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몸쪽 낮은 공을 로
[관전평] 7월 11일 LG:SK - ‘임찬규 3.1이닝 5실점 패전’ LG 1-6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7월 11일 |
LG가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첫 경기에서 완패했습니다. 11일 문학 SK전에서 1-6으로 패했습니다. 임찬규, 구속 상승이 급선무 패인은 선발 임찬규의 부진입니다. 허약한 LG 타선을 감안하면 선발 투수가 대량 실점할 경우 타선이 뒤집어 역전승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임찬규가 3.1이닝 5실점하면서 승부는 일찍 갈렸습니다. 0-0이던 3회말 1사 후 임찬규가 김성현에 볼넷을 내준 것이 패전의 시초였습니다. 초구 스트라이크 이후 4개 연속 볼을 던져 출루시켰습니다. 8번 타자 볼넷 허용이라는 점에서 좋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임찬규는 4월 9일 문학 SK전에서 8회말 1사 후 김성현에 결승 솔로 홈런을 맞고 패전 투수가 된 바 있습니다. 아직도 피홈런에 대한 잔상이 남아 김성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