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로마 20140803 : 말타 기사단 & 바르베리니 궁전
By Into the Zyubilan | 2014년 8월 25일 |
![[여행] 로마 20140803 : 말타 기사단 & 바르베리니 궁전](https://img.zoomtrend.com/2014/08/25/c0000814_53faaaee9aef5.jpg)
로마 시내는 무착 작아보였는데 돌아다녀 보니 만만치 않음. 우리야 자가용인데 지하철이나 버스로 다니려면 진짜 헷갈렸을 것 같다. 오후되면서 날씨가 개어 가이드분이 좋은 곳을 보여주겠다며 데려다준 시내의 한 언덕공원. 그리고 일요일에는 공짜 입장이 가능한 바르베리니 궁전(미술관) . . . . . . *말타 기사단의 영지(?) 십자군 전쟁 시에 만들어진 기사단으로 로도스 기사단이라고도 함. 바티칸 처럼 하나의 나라로 약식으로 인정받기는 하지만 영토는 이탈리아에 로마에 있고 독자적인 법과 독립국의 형식을 유지하고 있다고 함.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기사단 현관 열쇠구멍으로 기가막힌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 별거 아닌 문에 사람들이 우글우글 한 이유는 바로 성
오스트리아 여행 할슈타트 운치있는 포토스팟모습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4월 18일 |
2018년 교토 - 오사카 여행도 무사히 갔다왔습니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8년 9월 26일 |
예산이 좀 딸린 것도 있었고 이번 여행에서 덕질의 비중이 낮은 편이라서, 그만큼 덕 지름이 줄었네요. 재작년처럼 간만에 5박 6일이라는 제법 긴 시간동안 교토와 오사카를 각각 3일씩해서, 총 6일을 갔다왔습니다.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간사이 지역은 혼자 여행하는게 처음이고 즉홍적인 부분이 적지 않게 차지했던 계획때문에 걱정을 꽤 했지만, 여행을 마치고 보니까 역시나 그런 걱정은 괜히 했나 싶을 정도로 즐거웠네요. 물론, 아쉬운 점이 없었던 것도 아닙니다. 태풍 제비의 여파때문에 몇몇 곳을 제대로 구경하지 못하거나 아예 들어갈 수 없어서 헛걸음 하기도 했고, 상세한 사전조사의 부재로 가고 싶었던 곳을 비롯해서 먹고 싶거나 구입하고 싶은 녀석역시 체험하지 못한 부분을 들 수 있겠네요. 그래도 그 이상으
[18년 1월 홋카이도 여행]삿포로를 대표하는 고급 초밥집, 스시젠 본점(すし善 本店)[2]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8월 30일 |
저녁은 스시젠 본점에서, 삿포로를 대표하는 고급 초밥집으로 스시효의 안효주 셰프가 수련을 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지하철 마루야마공원역에서 걸어서 4분 정도 걸립니다. 눈이내린다면 6분(...) 011-612-0068 / 北海道札幌市中央区北一条西27-2-10 제가 먹은건 전채랑 초밥이 이것저것 나오는 세트, 서비스 요금 포함 한 1.7만엔 정도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생맥으로 시작 녹말소스와 생강을 곁들인 계란찜. 생강향이 알싸히니 밖에서 언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듯한...착각이 드는 요리 전채모듬.왼쪽부터 큰실말 초무침, 데친새우, 청어랑, 연어알을 얹은 당근과 껍질콩, 데친 게살 여기서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