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위니 Frankenweenie
By Deus ex machina | 2015년 1월 12일 |
![프랑켄위니 Frankenweenie](https://img.zoomtrend.com/2015/01/12/a0367738_54b36ba9d1bb7.png)
팀버튼님의 프랑켄위니 입니다. 말그대로 '팀버튼스럽다' 라는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흑백영화지만 내용에 몰입하기에는 충분했고 오히려 흑백으로써 주는 느낌은 음산한 분위기도 그렇고 플러스 점수였어요 이전 히트작인 '크리스마스의 악몽', '유령신부' 등을 보자면 애니메이션이 오히려 아동층에는 어필을 못하고 청소년, 성인층을 겨냥하는게 팀버튼과 어울리는것 같아요 찾아보니 동년 개봉작인 다크 섀도우즈는 흥행에 실패했다던데... 좋아하는 감독인 만큼 다음작품에선 좋은작품으로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유령 수업 BeetleJuice (1988)
By 멧가비 | 2018년 1월 9일 |
![유령 수업 BeetleJuice (1988)](https://img.zoomtrend.com/2018/01/09/a0317057_5a543232e46a8.jpg)
B급 정서에 충실한 악마적 재능 감독의 출세작. 샘 레이미에게 [이블 데드]가 있고 쿠엔틴 타란티노에게는 [저수지의 개들]이 있었듯, 팀 버튼에게는 이 영화가 있었다. '귀신 들린 집' 플롯을 역으로 뒤집은 영화는 도입부에 사망한 유령 부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그러나 저승의 관료주의는 이들을 무시무시한 귀신이 아닌, 생자들의 횡포에 맞서 집을 지켜야 하는 약자의 입장을 취하게 만든다. 여기에서 팀 버튼식 대립 구도의 이미지가 작동한다. 침입하는 생자와 방어하는 망자, 과시적 이미지와 고립의 정서, 화려함과 우울함 등. 여기에 배트맨 이전 마이클 키튼의 대표 캐릭터인 '비틀주스'가 참전해 상황은 더욱 난장판으로 꼬인다. 비틀주스의 등장 이후로 가해자와 피해자의 구분은 의미가 없다. 인물간 입
넛 잡 3 기획중?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14일 |
![넛 잡 3 기획중?](https://img.zoomtrend.com/2017/03/14/d0014374_5871089ccde0f.jpg)
최근에 넛 잡 2가 개봉할 거라는 이야기가 이미 나온 바 있습니다. 2는 현재 미국에서 스크리닝 테스트를 한 상태이며, 상당히 좋은 평기 나온 상태라고도 하더군요. 조만간 개봉이 이뤄질 것 같기는 한데 어떻게 진행 될 것인지는 그닥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전작을 어떠자 본 사람으로서 이야기 하자면, 전작은 딱 돈 벌기 위한 한철 상품이었기 때문에 솔직히 이번 작품이 잘 나올 거라고 기대를 하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아무튼간에, 3편 역시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유는 역시나 2편이 좋은 사전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추이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1편이 이상하다고 2편이 연속해서 반드시 이상하리라는 법이 최근 없어져서 말이죠.
"타이거 앤 버니" 블루레이 4~6이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22일 |
!["타이거 앤 버니" 블루레이 4~6이 나오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3/12/22/d0014374_52a576e9d7b30.png)
제가 아무래도 소식이 늦은 만큼, 그리고 당시에는 그냥 넘어갔던 만큼, 1~3은 이미 출시 된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나오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말이죠. 이걸 지금 사야 하는건가 고민을 많이 하는 중입니다. 극장판을 보기는 했는데, 당시에 극장판은 제 취향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