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깔끔한 내장산 백양사 가인야영장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0월 20일 |
내장산 국립공원에 위치해 깔끔하니 마음에 들던 백양사 가인야영장입니다. 밤엔 조명도 들어오던 ㅎㅎ 넓지는 않아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싸서 인기가 많던~ 일반적 시설에서 샤워시설만 없습니다. 주차장은 꽤 넓은 편으로 캐러반 자리 말고는 차를 텐트 주변에 댈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카트가 구비되어 있어 옮기기 편합니다. 입구 쪽에도 취사장이 하나 있구요. 사이트마다 테이블과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자리가 잘 다져져있는 것도 좋았고 사이트마다 정원수로 담장을 둘러놓아 사생활보호적인 느낌이라 마음에 들더군요. 다른 국립야영장들도 이렇게 되었으면~ 아직 어리지만 단풍과 벚나무도 사이사이 심어져있어 좀 더 시간이 지
[2013/02/27 수 - 2편]나카스 구시다 신사, 만쥬, 캐널 시티, 자 와타미 술집, 크로와상.
By 깊은바다 - Idea Realizer, Innovator | 2013년 3월 5일 |
추후 업데이트 #next_pages_container { width: 5px; hight: 5px; position: absolute; top: -100px; left: -100px; z-index: 2147483647 !important; }
겨울 유럽여행 - 일정, 숙소, 카페, 식당 정리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9년 6월 2일 |
사실 이번 (1년 전이라 이번이란 단어가 몹시 뜨끔하다) 겨울 유럽여행은 '겨울의 프라하'와 '겨울의 로마'를 보고 싶어서 시작된 여행이다. 그래서 일정을 겨울의 프라하 <-------------------> 겨울의 로마 로만 잡아두고 가운데 비는 일정은 되는대로 만들었다. 내가 좀만 덜 이탈리아를 좋아했다면 아마 저 중간에 스위스나 오스트리아 일정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내가 워낙 이탈리아를 좋아한 바람에 '겨울 유럽여행'이 아니라 거의 '겨울 이탈리아 여행'이 되었다. 프라하만 아니었다면 아마 제목을 그리 지었겠지. 0. 일정 정리 프라하 (5) - 베네치아 (1) - 피렌체 (1) - 아씨시 (1) - 오르비에토 (2) - 로마 (6)
Kyoto in Japan
By 꾸머 | 2017년 7월 25일 |
오사카 공항에 있는 편의점에서 찍은 첫 번째 사진엄청난 수의 잡지가 진열되어 있다나는 매거진에 관심이 없는 편이라 뭔 놈의 잡지가 저렇게 많은지 이해할 수가 없다 가장 처음으로 신기했던 장면은오사카에서 쿄토로 가는 기차를 타면서 만났다.일본은 사람이 있건 없건 아파트 복도의 불을 다 켜둔다.왜 일까? 두번째로, 전차내에 남자 화장실은 밖에서 다보인다.생각 없이 돌진하며 문을 열다간 이미 사용중인 분과 눈이 마주치는 민망한 경험을 할 수 있음 소변기만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큰 일을 치를땐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여자화장실써야되나 Nijo-jo Castle에서 먹은 마차 아이스크림 Nijo Castle 안에 들어가보면관람객들이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