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3. 오키나와 여행기 - 1. 오오오오키나와로~
By 수륙챙이 | 2013년 3월 5일 |
작년 11월에 교토와 홍콩에 다녀 온 이후로..4달만에 다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목적지는 오오오오키나와~ 진에어 취항 기념으로 작년 12월에 미리 표를 싸게 구입했습니다..무려 택포 왕복 20만원..거기에 회사 지원을 받아서 숙박도 8만원인가에..예약 완료.. 아침 일찍 집 앞 합정역에서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습니다..매번 느끼는 거지만 가격은 비싸도 역시 리무진이 편해요.. 연휴 첫 날이라서 그런지 공항에 사람이 꽤 많네요.. 비행기 출발 시간 2시간 30분 전에 미리 체크인을 하고..더 이상 붐비기 전에 라운지로 피신을 했습니다.. PP 카드를 들고 무료로 들어간 허브 라운지..먹을건 별로 없지만 시간떼우기는 좋더군요.. 제가 타고 갈 10시 35분 오키나와행 진에어..작년 제
오키나와 호텔 JR 큐슈 블러썸 나하 예약 완료!
By 여행 좀 하는 여자 | 2018년 4월 3일 |
오키나와 2014.2.24~2.27 (10) - 문비치호텔과 바로 앞 작은 식당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4년 3월 25일 |
문비치 호텔 입구쪽에 있는 작은 식당. 고야참푸루. 부타쇼가야키. 교자. 두부사라다.맥주. 정도 먹은 거 같은데 4천엥 정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 아메리칸 빌리지의 선셋비치에 있는 고색창연한 전문요리점보다 맛도, 가성비도 좋았음. 배를 불리고 호텔 어슬렁 문비치 호텔 수영장 비수기에는 오후만 개장. 온수가 나오는 풀이라 날씨가 싸늘해도 수영을 할 수 있다. 다만 락커라던지 하는 게 없고 타월도 유료임.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뽑기. 먹이를 먹는 고래상어. 규모가 상당히 크다. 비수기인데도 은근히 중/소규모 단체 손님들도 많고. 성수기에는 어떨런지 모르겠네.
2016.11.7. (13) 오키나와 월드의 종유석 동굴, 교쿠센도(玉泉洞)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11월 7일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13) 오키나와 월드의 종유석 동굴, 교쿠센도(玉泉洞) . . . . . . 미바루 비치를 나와 차를 타고 이동한 곳은 '오키나와 월드(おきなわワールド)' 라는 테마파크.오키나와월드는 오키나와 남부 쪽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오키나와의 자연과, 예능,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오키나와 중부 쪽에 있는 '류큐무라'와 비슷한 성격의 관광시설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류큐무라가 과거 오키나와가 류큐왕국이었던 시절의 분위기를 재현한 테마파크라면,이 곳은 류큐왕국 시절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오키나와의 문화, 그리고 자연 등의 여러가지를 체험할 수 있다. 오키나와 월드는 오키나와 방언인 '멘소~레' 라는 인사로 우리를 맞아주고 있었다. 저 앞의 넓은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