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살 신혼여행] 07-6. 재즈카페에서 하루를 마무리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9년 3월 21일 |
쇼핑을 마치고 나서는, 이번 신혼여행의 마지막 행선지인 재즈 카페로 향합니다.재즈 음악을 라이브로 들려주는 곳이라는데, 프랑스스러운 마무리네요. 근데, 가는 도중에 어느 한 노천 카페가 눈에 밟힙니다.프랑스를 5일간 돌아다니며 수도 없이 마주쳤던 노천 카페.길가를 바라보며 앉아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나 저기 앉아보고 싶어ㅠ 그렇게 징징거려서 결국 앉았습니다ㅋㅋㅋㅋㅋ옆에 사람들을 봤더니 대부분 거리쪽을 향해 있길래, 저희도 그렇게 앉았어요!!예쁜 파리 거리를 보며 노천카페에 앉아 있다니!!이 좋은 경험을 지금에야 하다니!!! 이 때 시간이... 낮처럼 보이지만 이미 밤 9시입니다......ㄷㄷㄷ밤 9시인데 노을도 아니고 그냥 해가 쨍쨍 비추고 있어요이러니 하루가 길고 사람들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