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이동,웜홀/텔레포팅
By 별과연금술사의 이글루 입니다... | 2017년 3월 15일 |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면 웜훨이 나오는데요... 순간이동이 가능한 이야기 일까요?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어요...구독을 원하시면 클릭해 주세요..
개취 명장면, 인터스텔라
By 섹사의 변소 | 2016년 12월 21일 |
인터스텔라가 개봉한지도 벌써 2년이 지났구나... 이 장면은 밀러 행성에서의 삽질 후 인듀어런스호로 복귀한 쿠퍼가 지구로부터 온 메시지를 확인하는 씬이다. 매튜 매커너히 연기가 좋아서 영화보다가 나도 덩달아 울컥했던 기억이 난다.
영화 '인터스텔라' 봤습니다.
By 우주토끼는 니비루안스를 떠나 달에 왔습니다 | 2014년 12월 23일 |
이미 볼 사람은 다 본 인터스텔라를 이제서야 챙겨봤습니다. 검색해보니 관객수가 990만을 넘었더군요. 무난히 천만을 찍을듯 싶습니다. 인터스텔라 개봉하는 동안에 다른 영화를 골라서 보게된 이유가 흥행했기에 오랫동안 개봉할 것이라는 믿음도 있었지만, 긴 상영시간도 한몫 했었죠. 하지만 걱정했던 긴 상영시간은 영화를 보는 도중에는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보는 내내 몰입해서 봤고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약간 수면부족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한 순간도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포스터에 적혀있는 놀라운 상상력이라고 할만한 특별한 것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좋았지만 확 튀는 부분은 없다고 할까요. 유레카! 라고 할 만한 부분이 없었던 것은 아쉬웠습니다.
타임랩스 Time Lapse (2014)
By 멧가비 | 2015년 7월 28일 |
시간 갖고 장난치는 영화는 어지간하면 일단 표면적으론 그럴듯해 보인다. 중요한 건 타임 트릭을 이용한 형식 이전에 알맹이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재밌어 보이는데 왜 잘 안 됐지? 하는 영화들이 대개 그렇듯, 이 영화도 속 알맹이는 별로 없더라. 화자가 신나서 떠들어도 듣는 내가 이해가 안 가면 말짱 도루묵이지. 이해력이 떨어지는 내가 문제인가. 미래가 찍힌 사진을 보고 거기에 운명론적으로 끌려가는 게 영화의 전체적인 방식인데, 도박으로 어떻게 돈을 딴다는 거지 대체? 그 사진기가 뭘 찍을지를 현재에서 결정할 수 있다는 건가? 내가 내일의 도박 결과를 알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사진기가 내일의 도박 결과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는 건 아닐 거 아냐. 게다가 영화 속 시간이 중간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