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가는 네덜란드, 자멸하다.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6월 10일 |
네덜란드가 죽음의 B조에서 첫경기부터 패배를 기록하면서 좋지 못한 출발을 하였습니다. 시종일관 공격을 퍼부었지만, 끝끝내 골은 터지지 않았고, 상대방에게 몇안되는 찬스를 내주면서 단 1점의 실점으로 패배를 받아들여야만 했습니다. 스스로 자멸하며 패배한 경기여서 더욱더 그들에게는 뼈아픈 패배입니다. 오늘의 패배는 토탈사커다운(?) 플레이였습니다. 시종일관 공격은 난사였고 마무리가 좋지 못했으며 운도 따르지 않으면서 그들에게는 승리의 여신이 미소짓지 않았습니다. 반봄멀과 데용은 전반내내 보이지 않았고, 데용은 교체되어 나갈때만 그 모습을 드러냈을 정도로 미비했습니다. 덴마크가 공격을 많이 나서지 않았던 것이 그나마 나았지, 그들이 공격을 계속해서 시도했었다면 중원이 금방 무너졌을 것만 같은 경기력이
전반 3분 30초만에 덴마크 1 : 1 크로아티아 ㅋㅋㅋㅋㅋ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8년 7월 1일 |
시작하자마자 덴마크 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2분 뒤 크로아티아 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출근해야 해서 자야 합니다. ㅠㅠ 아 이거 미치겠네요. ㅠㅠ
[관전평] 3월 2일 WBC 한국:네덜란드 - 최악 졸전, 한국 5:0 참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3월 3일 |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에 속한 한국이 네덜란드에 5:0으로 참패했습니다.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린 B조 두 번째 경기이자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에서 선발 윤석민을 비롯한 투수진의 난조와 타선 침묵, 그리고 어이없는 수비 실책과 주루사가 겹쳐지며 최악의 졸전에 그쳤습니다. 선발 윤석민은 4.1이닝 4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2회말 선두 타자 존스를 상대로 체인지업을 던지다 2루타를 허용한 뒤 계속된 1사 3루에서 스미스에게 초구에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존스와 스미스의 타구는 모두 윤석민의 높은 실투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연습경기에서 대표팀 타자들의 타격감이 극도로 부진했음을 감안하면 어떻게든 윤석민이 선취점을 내주지 않고
코펜하겐에 탱크를 등장시킨 엠네스티 공익캠페인
By 매운맛 스톡소스 | 2017년 8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