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7, 디자인담당의 캐릭터소개 (강유, 하후패, 곽회)
By 망한 블로그 | 2013년 1월 9일 |
강유는 이번에도 매 모티프의 의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는 끝없는 전진의 상징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어떤 고난에 부딪쳐도 올곧은 마음을 가진 강유에게 딱이라는 점에서 채용하고 있습니다. 하후패는 빛나는 갑옷무사(輝く鎧武者)이기에 이번에도 광택이 나는 갑옷을 입고 있습니다. 또한 투구를 벗었을 때 보이는 동안과의 갭을 강조하기 위해 투구는 보다 어른스러워보이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곽회는 이번에도 병약한 설정이기 때문에 야윈 가슴이 보이게 디자인된 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만으로는 추울 거 같아서 망토를 걸치게 했습니다. 한줄요약 강유 : 꼬라박 하후패 : 갑옷 곽회 : ctrl+v
진삼7, 장춘화
By 망한 블로그 | 2012년 12월 27일 |
"戦も人も私の思い通り" 싸움도 사람도 내 생각대로. 들으실 분은 재생 버튼을 눌러주세요. (사마의, 장춘화, 왕원희, 가충) 장춘화가 그 사마의의 아내라는 것도 그렇고(사마의가 그런 놈인데 그 아내도 보통 여자겠느냐), 사마의가 그녀에게 빌빌대는 일화나 사마의의 꾀병을 목격한 시녀를 칼로 찔러죽였다는 일화 등에 비해 이번 진삼7에서 공개된 장춘화의 겉모습과 그 현모양처라는 설정에 너무 부드러운 이미지가 아닌가 하는 말이 있지만 공홈에서 들을 수 있는 그녀의 대사를 듣고나면 이 여자가 새삼 무서워질지도. 조상을 밟아버리는 건 이 여자일지도 몰라(...)
진삼7, 점프페스타 이야기
By 망한 블로그 | 2012년 12월 23일 |
진삼7의 포인트는 무쌍의 모든 것을 뛰어넘는 얼티메이트 일기당천(...) 메인스토리의 구조는 전작과 같지만 신캐릭의 등장으로 새로운 스토리, 역사상 죽는 무장이 사는 IF 이야기도 전개. 신캐릭 노숙, 관흥, 관은병 등에 대한 이야기는 저번에 올라왔던 캐릭터디자인에서 나온 것과 비슷한 얘기니 그쪽 참조. 액션 쪽에선 각성이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란 전망. 무쌍난무에서 각성난무, 더 강력한 진 각성난무로. 진 각성난무로 적을 쓸면 아이템 드랍률이 상승하기 때문에 레벨업 노가다 이 쉬울 듯. 진삼7에서는 보다 더 아군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과 아군 AI를 재검토중. 플레이 영상에서도 아군이 적을 계속 격파하는 모습. 스즈키 프로듀서 曰 "방심하고 있으면 아군이 다 쓸고가요" L2 버
진삼7의 클론무장들 디자인이 전작이랑 똑같은거
By Indigo Blue | 2013년 1월 31일 |
그거 6 엠파이어즈에 들어갔던 에디트모드랑 무장 교체 기능 넣어주면 실드칠 수 있는 문제잖아. 물론 어차피 코에이는 맹장전이랑 엠파이어즈를 팔아먹기 위해서 이번에도 안 넣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