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월드컵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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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월드컵 리뷰.1

개인적인 월드컵 리뷰.1

지난 금요일부터 새벽잠을 설쳐 가며, 드문 드문 월드컵 경기들을 보고 있다. 원래 국가대표가 참여하는 대회는 초기에는 선수들 손발이 맞지 않고 작전의 정교함이 떨어져 이변이 많이 일어난다. 그리고 모든 약점을 세계 각지의 선수들로 메우는 클럽팀들에 비해 국적 세탁을 하지 않는 한 그대로 안고 경기에 나서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경기를 할 수록 팀웍이 곤고하게 되기 때문에 8강전 이상에서 이변이 벌어지는 경기는 드물고 예상 밖의 팀이 우승하는 일은 더더욱 벌어지기 힘들다. 우리시간으로 6.16 월요일 새벽까지 벌어진 경기를 대상으로 한다면... 가장 큰 이변으로 보일 만한 경기는 스페인과 네덜란드, 우루과이대 코스타리카 전이였을 듯... 하지만 두 경기 모두 예상 불가능한 이변은 아니였던 것 같